서귀포 남쪽바다에도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제주안나돌리]

 

성산일출봉까지는 일출보러 못가고

공천포 앞바다에서 갑오년 새해를 맞이 했습니다.

의외로 새해 해맞이하러 많은 분들이 나와 계셔서

깜딱 놀랬어요~ㅎㅎ

 

일출 사진 찍고

스마트폰 동영상으로 일출찍어

큰아들네랑 작은아들네 에게

새해 소망 음성메세지 담아 보내주고

집에 돌아와 매생이에 굴넣고

떡국 끓여 남편과 아침을 먹고

홍삼차 한잔 진하게 마신 새해 새날 새아침 입니다.

 

모두 하시는 일 순조롭게 풀어 나가시고

대망의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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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현맘]

와~우!!!! 멋집니다^^
한장에 달력 같습니다~~^^

[제주안나돌리]

고맙습니다.
두현맘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강민옥]

안나돌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2가족도 전 새벽에 사라 오름에 다녀 왔어요 그곳도 많이들 오셨더라구요

[제주안나돌리]

아~ 사라오름 다녀 오셨어요? 저도 올 겨울엔 사라오름과 백록담 꼭 다녀 오려구요~
새해가 뜨는 것은 새로운 희망인가 보아요~!

강민옥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예쁜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돋이 장면이 정말 장엄하네요.
마음만 먹으면 이런 광경을 보실 수 있는 것도 큰 복이세요.

[제주안나돌리]

이젠 일출 명소인 성산이나 형제봉도 안가고 바로 문앞에서
일출을 담아 보았네요~ㅎㅎㅎ

언제 한번 제주에 오셔서 울집앞 해돋이 보실래요?ㅋ

예쁜솔님도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새해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