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1탄
1편에서는 정장 차림의 남성이 가장 앞에서 일을 하고 있는
블루칼라 노동자의 주머니를 뒤지고 있고
그 뒤에서 줄을 선 정장 차림의 남성들은 이 같은 행동을
똑같이 반복하고 있다는 모습이에요..
하지만 뒤로 갈수록 정장 차람의 남성들의 몸은 커진다는..
바로 노동자와 사원들이 가장 높은 계급에게
착치와 지배를 당하는 피라미드 계급 사회를 풍자했했네요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2탄
2편에는 계급별로 앉아있는 여러 마리의 독수리가 등장해요
맨 위에는 경영자 독수리가 앉아있고
가장 아래에는 나머지라고 표시된 독수리들이 앉아있는데..
경영자 독수리 아래 있는 독수리들은
위쪽 독수리들의 오물 똥을 뒤집어쓰고 있어요
상사의 일을 처리하느라 고생하는 회사원들의 모습을
묘사한 것으로.. 완전 공감하네요
똥같은 뒤처리는 다 사원에게만 시키는 드르븐 세상
직장에서 상사에게 오물을 뒤집어쓰러 출근하는
어쩔 수 없는 구조라 더욱 슬프다는...
돈 벌려면 무슨 짓을 못하리오까.......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3탄
한 회사원의 조직 계급도를 보는 모습인데....
엄청난 트리 속에서 자신은 가장 바닥이며
가장 많은 네모 중 하나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는 그림이에요..
너는 여기있어 바닥,,,, 언제 저 위까지
올라가나 바라보는 회사원의 심정
공감하시나요?
그저 우린 일개 사원일뿐......이라는 생각은 집어 넣고
다들 파이팅해서 올라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