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이쁜 강아지 보면서
맘들이 포근포근~~ 해졌으면 좋겠어요,
사람이 아닌
물건이 사람에게 이런 저런 위안을 줄 수 있다는 거,,
아니,서로를 위로할 수 있다는 건 큰 축복인 듯 합니다.
참 이상하죠,
맘이 그렇고 그렇다가도 (?) 요놈 이쁜 모습
쳐다보면 그저 녹아버립니다.
인생길에 같이 걸어가는 동반자 하나,,잘 키울께요,
밖에 나갔다오니 똥을 깔고 앉아 있네요@@@@@@@@@
어제 딸 보고 어째 좀 멍청한가? 이랬더니
하시는 말씀...이게 협박내지 엄포겠지요?
어떻게 하기만 해봐봐..
내가 어떻게 될 지 몰라,,,,,,,,,,,,,,,,,,,,,,이게 정녕 초딩딸냄 입에서 나올 말입니까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