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아요...마구 돌아다니고 싶은마음..
하지만, 일하느라 그냥 눈으로만 따쓰한 햇살을 느낍니다.
왜그렇게 팍팍하게 사는건지....옆좀보고 살아야 하는데...
하지만 그것도 맘뿐..................어디 안먹고 안쓰고 그냥 돈없이 사는
나라 없을까요?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복잡해지면 여기에 눈을 둡니다.
오늘도 우리 겸둥이 사진 몇장 올려요...편하게 봐주세요
장난치는 퐁이...뒤집고 끌고 다니고.. 꾸러기...
그러다 피곤한지 코....zzzzzz
그리고 애교도 부리는 녀석...나가자고 졸라댑니다.
나가면 또 이렇게 웃으면서 뛰어다닙니다...
아침에 출근할때는 나가는게 싫은지 침대밑에서 나오지 않고 그러고 있다가 퇴근하면
꼬리가 떨어져라 반기는 퐁....하루 종일 혼자 있는게 좀 걸립니다.
귀요미 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