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미미가 82 쿡 언니, 이모에게 세배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배돈 주숑... ㅎㅎ
참고로 한복은 자수정 작품이랍니다.
명절에 갈곳없는 이몸.....
할일없어 미미 한복 만들어 봤어요,
퓨전으로 만들까.... 하다가 전통으로 색동 만들어 봤는데....
어때요... 울 미미에게 잘어울리죠....
길에서 헤메다 보호소에 있기에 데리고온 아이여요.
밖에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영양실조로 바싹 마르고.....
거의 죽다 살아난 이쁜 아가....
그 좋아하는 산책가자면 주저않아 벌벌떨어요.
언제쯤이면 상처 모두잊고 행복하게 살수있으련지........ㅠㅠ
미미의 처음 모습이여요. 우연히 사진에 남아있기에 올려봤어요.
착하고 이쁜 아가들 길에서 헤메고 고생하지 않고
모두모두 행복하게 살았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