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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반려견과 해운대 산책은 항상 즐거워요^^

| 조회수 : 2,711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01-31 21:49:35

 

해운대에 서식하고 있는 블랙 스탠다드 푸들입니당^^

어제 오늘 비교적 따뜻해서 산책하기 좋은 날씨예요.

 

 

 

 

지난 봄... 해운대 바닷가 산책하면서...

봄 되면 사랑스런 반려견과 해운대로 산책 오셔요~

진달래 벚꽃 개나리 만발하는 아름다운 곳입니당.

클로버도 흐드러져서 화관도 만들어 씌웠어요^^

 

느긋하게 산책하고 한숨 돌릴 휴식공간도 많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도록

공기좋고 경치좋고.... 반려견과 산책하긴 더 좋은 해운대로 놀러오셔용~~~~~~~~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월요일 아침에
    '13.1.31 10:06 PM

    사진이 하나도 안 보여요.ㅠㅜ

  • 어울마당
    '13.1.31 10:07 PM

    재업했어요

  • 2. ocean7
    '13.1.31 11:55 PM

    저도 안보여요~~
    해운대 정말 좋아졌던데요?
    조선비치호텔서부터 광안리까지 해안워킹도로 정말 좋았어요
    노통님과 세계정상들이 회담하던 곳에서 마음정화도 시키고.. ^^

  • 어울마당
    '13.2.1 12:23 AM

    죄송해여^^;;;
    첨 게시하는 거라 서툴러서ㅠㅠㅠㅠ
    수정했어요^^

  • 3. 토코토코
    '13.2.1 12:52 AM

    앗.. 정말 멋쟁이네요.. 멍멍이가..
    저도 일본 살면서 스탠다드 푸들 참 많이 봤는데요.
    일본 사람들이 푸들을 참 많이 키워서...
    일본은 비송 비슷하게 미용을 많이 하더라구요.
    원글님 강아지 너무 멋지네요. 해운대도 멋지구^^
    덩치 큰 아이라도 기본적으로 푸들의 성향은 비슷할까요?^^ 궁금하네요..

  • 어울마당
    '13.2.1 3:05 AM

    울 똥강아지도 4년전에 일본서 데려왔어요^^
    국내는 요즘들어서야 스탠이 좀 보이더라구요.
    작은 푸들들이랑 성격도 거의 비슷해요~
    덩치가 있다보니 제 몸 지키기 위한 까칠함은 없어요^^
    순둥 순둥 방방 점프 점프 똥꼬발랄 뽀뽀 뽀뽀~
    저덩치에 온집안 뛰어다니면 정신없다는ㅋㅋㅋ

  • 4. 봄여름가을1
    '13.2.1 12:05 PM

    어머~!!
    요기 위에 화장실 문열고 가는 강아지예요????
    우와~~~ 아깐 다다다 뛰어가서 몰랐는데....
    영리한데다 멋지기까지 하네요!!!!!
    진~~~짜~~~~~ 키우고 싶어요ㅠㅠㅠ
    진심 부러움ㅠㅠ

  • 어울마당
    '13.2.1 12:54 PM

    격한 칭찬 감사합니다^^
    스탠다드푸들....
    키우면 매력에서 못헤어나와요~~~~

  • 5. 온살
    '13.2.1 2:49 PM

    몇달전 대형마트갔다가
    어는 여자분이 푸들털을 한 흰색 대형견 두마리를 데려왔어요
    미용을 비숑프리제스타일로 해놨는데 두마리 다 부티가 좔좔 흐르더라구요
    집에와서 하루 종일 검색해봤더니 스탠다드푸들이였어요
    푸들이라면 쬐끄만 녀석만 봐왔기에 상상도 못했었네요
    그때부터 내가 키우게되면 스탠푸들 블랙을 키우리라 다짐했는데
    82에서 만나니 무지 반갑네요

  • 어울마당
    '13.2.1 6:19 PM

    화이트스탠도 정말 매력있죠!!!!
    블랙은 블랙 나름의 매력이 있고ㅋㅋㅋㅋ
    관리하는데 팔빠질 것만 각오하면 정말 멋진 견종이예요~

  • 6. 엘비라
    '13.2.1 2:56 PM

    허엉..제가 살고싶은 1순위 부산해운대군요..
    은퇴하면 정말 해운대에서 살고싶어요..
    우리 주현이랑 산책하면서..
    부럽습니다..

  • 어울마당
    '13.2.1 6:19 PM

    부산에 오심 연락주시긔^^

  • 7. 은솔이..
    '13.2.1 5:02 PM

    어머. 저 부산에 사는데
    정말 만나서 쓰담쓰담 하고 싶어요~

  • 어울마당
    '13.2.1 6:20 PM

    해운대, 달맞이, 동백섬에 자주 출몰해요ㅋ
    한번쯤 뵐 수 있을지동^^

  • 8. 가을아
    '13.2.1 9:07 PM

    와~ 정말 멋쟁이군요.
    스태다드 푸들이 그렇게나 영리하다던데 참말이군요.
    화장실 문을 열다니^^

    해운대 못가봤는데 가서 만나면 아는척 할게요^^

  • 어울마당
    '13.2.2 1:54 PM

    스탠다드 푸들....
    보는 사람은 영리해서 칭찬하고...
    키우는 사람은 영리함 땜에 약이 바짝 바짝 오를 때가 많아요.......

  • 9. 치로
    '13.2.1 11:30 PM

    전 스물몇살때 외국에서 정말 거의 사람이 서있는 키만큼 (그 여자도 모델이라 컸음에도) 큰 앉은키를 가진
    소만한 스텐다드 푸들을 본적이 있어요. 하얀색..
    로보트 인줄 알았는데 다가갔더니 움직이고 만져도 되냐고 그래서 만져봤는데 생각보다 아주 보드럽지 않아서 놀랐어요.
    그런데 정말 순하더라구요.
    아직도 그만큼 큰 개를 본적이 없어요. ㅎㅎ
    까만 푸들도 굉장히 멋있네요.
    안고 있는 모습이 든든해보여요.
    해운대는 저희 어머님도 살고 계신데 신시가지쪽에요..
    바다는 몇번 못가봤답니다... (갈때마다 부엌에서 지짐만 뒤집다옴..ㅎㅎ)
    참 멋지네요..해운대와 강아지..

  • 어울마당
    '13.2.2 1:56 PM

    감사합니다^^
    푸들털이 곱슬이라 그렇게 보드러운 편은 아니예요ㅋㅋㅋㅋ
    저녀석은 시커매서 더욱 뻣뻣하게 보이는데..... 만져보면 의외로 부드럽다는 반전ㅋㅋㅋㅋㅋ

  • 10. 찔레꽃
    '13.2.2 6:20 PM

    저 위에 산책하는 사진에 대해서 설명좀 부탁드려요.
    똑 같은 모습으로 간격을 두고 있으니 쌍둥이??
    푸들에 대한 이야기 아니라서 죄송요.
    다른분들이 이미 다하셔서......
    저도 영상 조회수에 보탬은 주었습니다 ㅎㅎㅎ

  • 어울마당
    '13.2.3 3:01 PM

    미천한 사진에 관심가져 주신다는 것 자체가 너무너무 감사드릴 일이죠^^

    저 사진의 정체는....
    ......
    ......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요로이치에 빙의된 순보의 잔영......
    .......
    .......
    은 아니고..... 갤노트 액션샷입니당^^

  • 11. 동동입니다
    '13.2.3 2:35 AM

    우아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우아한 여왕님 같아요.
    서울살아 바닷가 산책은 꿈같은 이야기라 부러워요.

  • 어울마당
    '13.2.3 3:01 PM

    감사합니다^^
    전 부산살아 한강변 산책은 꿈도 못꿔서 진심 부러워요ㅠ

  • 12. 자갈치아지매
    '13.2.26 9:05 PM

    저도 울강쥐 델구가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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