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누리의 남친!! 여친을 소개합니다!!(우리 함께 웰시코기의 매력에 푸욱 빠져보아요^^)

| 조회수 : 2,270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11-22 15:13:57

안녕하세요^^ 

웰시코기 누리 엄마입니다~~

오늘은 누리의 남친과 여친을 소개해 볼까해요^^ 

누리가 자주 만나는 남친은 딱 두명 있어요!! 

짤몽이와 덕구~~~ 

짤몽이는 3개월 연상이고 덕구는 1개월 연하 남친여요~~ 

ㅋㅋ 전부 씨없는 남친들이라 사랑과 전쟁과 같은 삼각관계 드라마를 찍을 일은 없답니다~~ 

누리도 마찬가지 이구요

먼저 짤몽이 남친!!!



 




짤몽이 눈은 왠지 우수에 젖은 듯한....그래서 가끔씩은 슬퍼보이기도 해요...

프리스비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이는 짤몽이는 정말 운동맨인 강쥐랍니다..


ㅋㅋㅋ 가끔씩은 요가도 하구요^^

 요즘 짤몽인  날로 날로 운동신경이 늘어서 암벽등반까지...

 엄마 아빠 애간장을 녹이고 있답니다 ㅋㅋ

 

울 누리는 바른 견생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주말마다 애견훈련소에서  열심히 훈련중이랍니다~~

훈련 한시간 뛰노는거 두시간^^

목욕후 드라이 룸에 들어가 있네요^^


누리는 태어나서 드라이룸에 처음 들어가 봤어요~~

녀석!! 엄청 쫄아있어요 ㅋㅋ

 
짤몽이랑 함께^^

두번째 누리 남친 덕구여요^^

덕구 완전 꽃미남이죠~~~

덕구는 정말 천성이 낙천적이어서!!

어떠한 강쥐랑도 다 잘 어울리고 잘 놀아주는 아주아주 기특한 강쥐여요!!

하지만 덕구도 누리만큼이나 잔병치레로 성장통을 크게 앓은 강쥐여서 덕구를 보면 늘 마음이 짠합니다...   

그런 덕구가 오늘 첫 생일을 맞이했답니다^^

덕구야!!! 생일 정말 추카추카~~~

이제 살도 찌고 성장통도 앓지말고 울 누리랑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다오~~   




마지막으로 누리의 여친인 쪼코!!!

쪼코는 요즘 개춘기에 접어들어서인지 쌀짜쿵 까칠해지는 7개월  트라이 칼라의 여아여요!!

쪼코 아가때부터 덕구 공식 여친으로 그렇게 사이가 좋더니만

이제 제법 콧대를 세운답니다^^

짙은 아이라인과 미모로 애견 잡지 모델로도 선 아가여요^^ 




누리는 이렇게 짤몽이 덕구 쪼코랑 자주 만나 산책도 하고 애견 운동장에 놀러도 가고 한답니다^^

누리가 예전에는 완전 엄마쟁이에다가 친구야들 만나면 아웃사이더로만 돌더니

요즘은 같이 어울려 장난도 치고!!! 그 모습을 보면 너무너무 행복해져요^^

울 아가들 다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오래 엄마 아빠랑 지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울 누리여요!!!

누리 눈에는 장난기가 가득하네요^^


추운 날씨에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이맘
    '12.11.22 3:54 PM

    누리는 좋겠다. 남친도 있고 여친도 있고...ㅎ
    하나같이 다들 너무 이쁜 녀석들이라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짤몽이... 이름 너무 귀여워요.^^

  • 2. 띠띠
    '12.11.22 4:08 PM

    사진을 보는데 너무 맑아서 참 이쁘단 생각을 했어요.
    누리도 누리 친구들도 너무 맑아요.

  • 3. 야시시
    '12.11.23 1:04 AM

    참 자알생겼네요

  • 4. 프리스카
    '12.11.23 5:17 PM

    여러 종을 알게 되네요, 누리 행복하겠어요.^^

  • 5. 마릴린
    '12.11.29 2:28 PM

    우리막내아들도 가끔 요가자세로 잠을 자기도합니다.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6781 아름다운 제주살이44 제주올레길의 마지막구간~ 21코스(1) 4 제주안나돌리 2012.11.25 1,796 0
16780 저 이거 키우는데 봐주세요 ㅎㅎ 7 연상기억 2012.11.24 3,437 1
16779 일본 여행 after2 1 intotheself 2012.11.24 1,477 0
16778 겨울 간식 가래떡... 2 미실란 2012.11.23 2,932 0
16777 만약에 한국인이었다면... 1 프로의눈 2012.11.23 1,635 0
16776 마티스의 그림을 보는 아침 1 intotheself 2012.11.23 1,468 0
16775 고궁의 가을 1 회색인 2012.11.23 1,469 0
16774 요세미티 2 gevalia 2012.11.23 1,402 2
16773 강아지 '아지' 4 gevalia 2012.11.23 2,065 2
16772 겨울바다보러 가고싶어져요.. 2 플레온 2012.11.22 1,578 0
16771 삐용이(고양이) 사진 도배하고 갑니다. 11 띠띠 2012.11.22 2,457 2
16770 누리의 남친!! 여친을 소개합니다!!(우리 함께 웰시코기의 매력.. 5 고운누리 2012.11.22 2,270 1
16769 남녀가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 3 프로의눈 2012.11.22 1,605 1
16768 같아 보여도 다른 ~~~~~~~~~~~~~~~~ 1 도도/道導 2012.11.22 2,545 0
16767 강아지) 발바리 순이에요 13 시타미 2012.11.22 4,703 1
16766 고양이 목욕은 어찌해야하는지요??? 8 포도 2012.11.21 2,109 0
16765 새단장한 집에 앉아서 하이든을 듣다 1 intotheself 2012.11.21 1,272 0
16764 길냥이 보미 새끼 '라' 8 gevalia 2012.11.21 1,408 2
16763 길냥이 보미 새끼들 4 gevalia 2012.11.21 1,341 3
16762 우간다의 흔한 월척! 프로의눈 2012.11.21 1,014 0
16761 길냥이 보미 새끼들 5 gevalia 2012.11.21 1,437 2
16760 기도 미실란 2012.11.21 1,680 0
16759 일수사견一水四見: “사물을 보는 네 가지 다른 시각” 2 바람처럼 2012.11.20 3,204 1
16758 이 사과 종류가 뭔가요? 3 여름사랑 2012.11.20 1,823 0
16757 여자들 살면서 한번씩 꼭 해본 말 6 프로의눈 2012.11.20 1,91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