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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가을을 만나는 법

| 조회수 : 1,702 | 추천수 : 23
작성일 : 2010-10-29 18:17:24
올 가을은 유난히도 바쁘네요~
집안에 여러가지 큰 일도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그동안 배우고 싶었던
웹디자인 공부와 스튜디오 촬영 공부를
시작했더만, 어찌나 정신이 없는 지....
오늘도 오전 공부 끝내고 반가운 분들 뵙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어느 담벼락에서 이렇게 가을을 만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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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루소
    '10.10.29 6:30 PM

    쇼팽 녹턴 20-장영주의 바이올린연주

  • 2. 굿라이프
    '10.10.29 8:02 PM

    와~~~작품사진이에요^^

    멋져요~

  • 3. 노니
    '10.10.29 9:51 PM

    안나돌리님
    늦었지만, 손주보심을 축하드려요.
    손주가 똘망똘망하니 너무나 예쁘네요.^^
    네~슈튜디오 촬영공부 하셔야지요.
    인물사진에는 필수 아니겠습니까?^^
    손주님사진과 더불어 나날이 발전하시는 사진 기대가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4. 들꽃
    '10.10.30 6:42 AM

    마치 그림을 그려나가는 것 같아요.
    어쩜 이리도 얌전하게 피었을까요~?
    울 동네랑 좀 다르네요~ㅎㅎㅎ

    바쁘신 중에도 짬짬히 이렇게 아름다운 가을 만나시길^^

  • 5. intotheself
    '10.10.30 8:55 AM

    신세계에서 헤어지고 나서 안나돌리님은 이런 멋진 작품을 남기셨군요.

    아하 역시 감탄하고 있답니다.

  • 6. 열무김치
    '10.10.30 9:19 AM

    으헉~~ 안나돌리님께서도 더 배우실 것이 있단말입니까 !!!

    햇살과 담쟁이 사이에 안나돌리님 그림자 ^^ 반가워용~~~ ^^

  • 7. 뭉크샤탐
    '10.10.30 11:56 PM

    사진도 음악도 넘 좋아 로긴 했어요.가을이 떠나가고 잇음이 몹시 억울한 1인 위로받고 갑니다

  • 8. 수학콕콕
    '10.11.1 3:16 AM

    멋지군요...저도 한때 사진의 감성에 푹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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