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여름의 무더위는 역시 책읽기로

| 조회수 : 1,715 | 추천수 : 101
작성일 : 2010-07-23 08:52:57

천고마비의 계절이 독서하기 좋은 때라는 말은 아무래도 어폐가 있는 것이 아닐까 혼자 생각하곤 합니다.

아무래도 그 때는 바람도 시원하고 밖에 나가서 사람들과 놀거나 여행을 떠나거나 여행을 떠날 수 없다면

가까운 곳을 찾아서 산보라도 하면 좋을 시기가 아닐까요?

그러니 차라리 무더운 여름,혹은 추워서 볼 일이 있어도 나가기 저어되는 한겨울이야말로 배깔고 누워서

맛있는 것 먹으면서 책읽기에 딱인 계절이 아닐까 싶어요.



아침 신문에 우울한 뉴스가 한가득인 날, 옆에 실린 소설가 김별아의 신간 소설이 소개되어 있네요.

책소개를 혹은 책읽기에의 초대를 하려고 하자 어느 날 정독도서관에서 찍은 사진이 생각났습니다.



이른 시간 정독도서관 밖에는 이미 와서 잠든 사람들도 간간히 보이고 누워서 길게 하늘 바라보면서

졸다가 다시 눈감고 누운 총각도 보이고, 이렇게 이야기에 한창인 사람들, 그 옆에서 아랑곳하지 않고

책읽기에 몰두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무슨 책을 읽고 계신가요? 다가가서 슬쩍 말걸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만든 그녀, 그래도 아직 그렇게까지는

할 수 없어서 그냥 옆에서 한참 바라보고 있었던 그녀입니다.

오늘 강남 역사 수업이 있는 날이라서 교보문고에 들를 수 있는 즐거운 날이기도 하네요. 다녀오면

아무래도 메모 가득, 그래서 다녀와서 이런 책은 하고 소개하고 싶고요, 여름을 나면서 읽기 좋은

서로 소개하고 싶은 책 목록을 리플로 많이 달아주시길!!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3591 뱀 - 언제 만나도 징그럽긴 마찬가지다. 6 미실란 2010.07.23 2,421 90
    13590 여름의 무더위는 역시 책읽기로 intotheself 2010.07.23 1,715 101
    13589 마이산이 보이는 풍경 ~~~~~~~~~~~ 도도/道導 2010.07.23 1,861 159
    13588 행복한 부부 6 어부현종 2010.07.23 2,281 96
    13587 그저 바라보는것만으로도... 9 카루소 2010.07.23 3,440 98
    13586 관악산 언저리에 살고 싶으십니까? -작은 피서 17 wrtour 2010.07.22 2,578 111
    13585 지중해에 살고 싶으십니까 ? - 사르디니아 11 열무김치 2010.07.22 3,005 99
    13584 동영상이 있는 건축사 수업(수정) 5 intotheself 2010.07.22 2,255 101
    13583 충남 최고봉 서대산 산행풍경 2010-7-18 1 더스틴 2010.07.22 2,005 131
    13582 쵸리와 예쁜 숙녀와의 만남.......^-^....... 8 마실쟁이 2010.07.21 2,016 99
    13581 낑~~낑~~ 어휴 힘들어 5 철리향 2010.07.21 1,836 94
    13580 폭염속에서 (두물머리 & ...) 8 청미래 2010.07.21 2,186 105
    13579 반가운 전화 1 intotheself 2010.07.21 1,901 106
    13578 백화점에 런닝화 사러 갔다가... 치얼스 2010.07.21 1,671 92
    13577 빚진것도 없는데 내 놓으라 하니..... 7 마실쟁이 2010.07.21 2,034 106
    13576 앙리 마티스를 보는 아침 6 intotheself 2010.07.21 1,955 81
    13575 연꽃의 화려함에 빠지다. 8 미실란 2010.07.21 1,626 65
    13574 당신이 만나왔던 이방인처럼... 12 카루소 2010.07.21 3,093 123
    13573 미쓰에이 요즘 너무 좋네요... 연애전문가 2010.07.21 2,216 90
    13572 정독도서관 가는 길에 만난 14 intotheself 2010.07.21 1,800 96
    13571 침실에 원츄리를~ 11 wrtour 2010.07.20 2,700 106
    13570 햇살과 함께한 수련.........^-^.... 14 여차하면 2010.07.20 2,061 116
    13569 감동적인 사르디니아 바다 해수욕 13 열무김치 2010.07.20 2,349 102
    13568 오식도에서 본 석양 ~~~~~~~~~~~~~~~~ 5 도도/道導 2010.07.20 2,146 102
    13567 강아지들의 재롱 - 한달이 되어 가는 강아지들 11 미실란 2010.07.20 2,353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