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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끝내 가버리네요.

| 조회수 : 1,731 | 추천수 : 91
작성일 : 2010-01-01 02: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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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종무식 후 밖을 보니 해가 쨍쨍!


해넘이를 볼수있을듯해 서둘러 집으로.


관악산엘 올랐습니다.


연주암 향한 여인네들의 필그림 행렬이 적잖았고.


고드름이 먼저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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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급히 올랐던지 속옷이 땀에 범벅.


1분여 만에 내의,내피 갈아 입었습니다.


벗은 옷 배낭에 집어넣으니 얼어 바삭바삭~


일몰 까진 아직 20여분.


커피 마시고 주변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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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 기상대,연주대~


우측은 차례로 한남,동호,성수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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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대와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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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관악,영등포,강서구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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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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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곡동,양재,경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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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이 서해로 지기 시작하네요.


화성 시화호~인천 송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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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이 김포공항 비행로라 수분 마다 비행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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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이리 갔습니다.

두분 따라서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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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가면,오는 게 있어 평형을 유지하는 법~.


뒤를 돌아보니 이리 보름달이 떠올랐네요.


일년 마지막 날 보름달은 일생 한번 정도로 귀하다나.


그래서 올해 해맞이는 보름달 월출도 동시에 볼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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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하니 이리~


------------------------------


모든 님들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쟁취하시구요~^^


 


 


곧 일출 보러 갑니다.

사진~.

어쩌다 이리 되었네요.

 새해엔 큰 카메라로 찍어 올리겠습니다.


 



모짜르트 하프너 교향곡 2악장 안단테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ROL
    '10.1.1 2:33 AM

    오늘 바람이 매섭던데 고생 많이 안하셨는지요.
    덕분에 방안에 앉아서 가는 해를 배웅할 수 있었네요.
    일출 사진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wrtour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 들꽃
    '10.1.1 2:46 AM

    너무나도 큰 아픔이 있었던 2009년이 이젠 가버렸어요...
    또 하나의 나이테를 만들어두고서 그렇게 멀리 가버렸어요..
    새로 맞이한 2010년에는 아픔이 없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wrtour님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해박한 지식으로 많은 글도 올려주시고 멋진 사진도 올려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 카루소
    '10.1.1 3:12 AM

    wrtour님!! 넘 부지런 하신거 아닌가요? ㅋ~음악과 사진이 넘 좋아요*^^*

  • 4. 하늘재
    '10.1.1 3:51 AM

    역사도 앞 선 선각자들 덕분에 그나마 이 정도라도 돌아가는듯~~~
    wrtour님이 언급하신 그 분들도 포함 이겠죠...
    언젠가 역사에서 말해 줄 거여요...
    우린 기다리는 수 밖에요,,,

    부지런 하신 wrtour님 덕분에 우린 마지막 가는 해를 가슴 벅찬 마음으로 맞이 하는군요... 감사~~ㅎ
    한 달에 두 차례 보름달을 볼 수 있다는 블루문이 미국,캐나다 등지에서는 이브에 볼 수 있다 하던데...
    우주의 신비에 가슴이 벅차군요...

    여는 순간 음악에,,,
    마지막 석양에,,,,
    만감이 교차하며,,,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감사의 마음을 검지로 추천 꾸~욱으로 보답!!

    새해 福 마니,마니 드리겠습니다...ㅎ
    받으세요~~~
    그리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5. 시나몬
    '10.1.1 2:21 PM

    너무 멋진사진 감사합니다.
    지척에 두고 게을러서 생각만..
    조금후 일출사진 올려주실거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6. phua
    '10.1.1 2:45 PM

    새해 첫 날의 일출만 장관인 줄 알았는데
    마지막 날의 일몰이 더 장관이네요...
    일몰을 찍어서 편하게 볼 수 있게 해 주신 wrtour님께
    어떤 표현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두 분의 가신 자리를 메워 줄 좋은 일들만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소원합니다.
    '

  • 7. 예쁜솔
    '10.1.1 10:22 PM

    관악산 바로 아래 살면서
    한 번도 정상까지 가보지 못했어요.
    올해는 정상에 오르는 목표를 세워봐야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8. 변인주
    '10.1.2 1:09 AM

    지는해를 한해가 지는날 자세히 보았네요.
    관악산에서 저리 서울이 한강다리들이 잘 보이는구만요.
    아주 자알 감상했어요.

    많은 이야기들 그리고 사진들에 붙여 음악까지
    고마웠습니다.

    더 많이 바라고 있는 저 욕심아니지요?

  • 9. wrtour
    '10.1.3 12:22 AM

    CAROL님~
    들꽃님~
    카루소님~
    하늘재님~
    시나몬님~
    푸아님~
    예쁜솔님~
    변인주님~~

    마니마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시죠~^^

  • 10. 열무김치
    '10.1.4 4:30 AM

    아...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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