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한뭉치네 현관문 열면 ....
정면에 보이는 사진액자입니다...^^;
아이들 크고나서는 별로 사진 찍어본 기억이 없어서 가물가물 하기는한데
아마도 제 기억으로는 올 3월정도부터 우리뭉치 사진찍어주면서 사진기를 든거 같군요.
저 친정엄마 모시고 형제들끼리 해외여행 갈때도 카메라 안가져 갔슴다....^^;
그러던 제가 욘석 때문에 사진기 다시 만지기 시작했네요.
애들도 어릴적 얘기지 사진 안찍습니다.
작은넘도 이젠 다 커서 군대간지 벌써 일년정도 되었고
딸아이와는 최근 오대산가서 몇장 찍었네요.

뭉치는 밥 잘먹고...

여전히 호기심 많으셔서
처음 보는건 한번씩 다 들어가 보시고....

빨래 바구니에도 짬짬이 들어가 낮잠도 즐기시면서....

컴퓨터 책상에서도 잘 주무십니다.




사진도 그럭저럭 찍혀 주시면서...


너무 오래 찍는다고 하품도 하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