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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뭉치는....^^

| 조회수 : 1,699 | 추천수 : 40
작성일 : 2008-12-07 02:42:42



오한뭉치네 현관문 열면 ....
정면에 보이는 사진액자입니다...^^;
아이들 크고나서는  별로 사진 찍어본 기억이 없어서 가물가물 하기는한데
아마도 제 기억으로는 올 3월정도부터 우리뭉치 사진찍어주면서 사진기를 든거 같군요.

저 친정엄마 모시고 형제들끼리 해외여행 갈때도 카메라 안가져 갔슴다....^^;
그러던 제가 욘석 때문에 사진기 다시 만지기 시작했네요.

애들도 어릴적 얘기지 사진 안찍습니다.
작은넘도 이젠 다 커서 군대간지 벌써 일년정도 되었고
딸아이와는 최근 오대산가서 몇장 찍었네요.









뭉치는 밥 잘먹고...









여전히 호기심 많으셔서
처음 보는건 한번씩 다 들어가 보시고....






빨래 바구니에도 짬짬이 들어가 낮잠도 즐기시면서....





컴퓨터 책상에서도 잘 주무십니다.

















사진도 그럭저럭 찍혀 주시면서...













너무 오래 찍는다고 하품도 하시면서.....^^












oegzzang (oeg1025)

애교 발랄하고 때론 악동(?)짓도 가끔씩하는 우리오한뭉치랑 알콩달콩 재밌게 살아가는 오한뭉치마미입니다.^^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쏘가리
    '08.12.7 8:11 AM

    반갑다 뭉치야
    모니터 뒤가 엄마 컴터할땐 상당히 따뜻한건 알아가지고
    날 춥다 뭉치 목에 걸치고 나가면 이 칼 바람도 하나도 안 추울것같애
    건강해라 아가야

  • 2. 한번쯤
    '08.12.7 9:10 AM

    빨래바구니에 타올처럼 뭉쳐있는 뭉치 ㅋㅋ 건강하여라

  • 3. 이제부터
    '08.12.7 12:12 PM

    뭉치는 살짝 올빼미 할아버지같은 모습도 보이는 오묘한 매력의 소유자네요^^

    표정도 엄숙하지만 어떻게 보면 세상을 달관한 것도 같고.....
    마음속을 꿰뚫어 보며, 너의 검은 속을 나는 알고 있지하며 혼 내는 것 같기도 하네요.

    어유! 고만 보그래이~~ 뭉치야!!!!!!!!!!!
    도둑이 제발 절입니다.ㅎㅎ

  • 4. 자유시간
    '08.12.7 1:30 PM

    울뭉치...하품하는모습도 어쩜 요리요리 이뿐고...
    빨래바구니에서 아주 뒹구는구나~~
    ㅋㅋㅋ 톰같아~~~
    아이고 귀여버...수염 잡아당기면 아프겠지?....에잇 땡긴다 =3=3=3

  • 5. oegzzang
    '08.12.7 9:00 PM

    쏘가리님/ 목에 걸치면 묵직하면서 따땃하지요.
    한번쯤님/ 잘 보셔야해요. 어떤때는 정말 또아리를
    어떻게 틀었는지 구분이 안가요.

    이제부터님/ 그걸 아셨군요.하하하....
    자유시간님/ 어쩐지 수염이 한쪽이 갯수가 모자라 ...게 섯거라....자유시간.....^^

    오리아짐님/ 행인지 불행인지 그건 마침표 찍을때나 알겠지요?
    하느라고 하긴 하지만...저는 행복한데 존석도 그랬음 좋겠슴다.....:D

  • 6. 진이네
    '08.12.7 9:47 PM

    뭉치야~ 반갑다 ㅎㅎ 뭉치는 겨울이 춥지않을 듯...^^;

  • 7. bistro
    '08.12.7 10:55 PM

    ㅎㅎㅎ 빨래바구니 어째요 ㅎㅎㅎㅎㅎㅎ
    오랫만이라 더반갑지만 자주 보고 싶어요.
    혼자만 아껴보지 마시구... 나눠봐도 뭉치 안닳는대요~~^^

  • 8. 마야
    '08.12.7 11:38 PM

    와...액자가 넘 멋져요~ 남편에게 보여줬더니 우리 카니, 강이도 만들어주자 하네요. ㅎㅎ
    뭉치 많이 보고 싶었어요!!!

  • 9. **별이엄마
    '08.12.8 12:20 AM

    오랫만에 보니 반갑네!!!
    여전히 사랑 드음뿍 받으면서 있었구만.
    전에 꼬리 잡아당기니 질겁하더니....ㅋㅋㅋ
    오래잖아 또 보자.

  • 10. oegzzang
    '08.12.8 1:12 AM

    진이네님/ 겨울준비는 잘하셨겠지요?
    지리산에도 눈이 많이 왔던데....

    bistro님/ 덕분에 빨래 바구니만 3개라는...하하하
    정말 오랜만이네요.밑천은 다~ 떨어지는데 큰일입니다...^^

    마야님/ 사실 액자라고 할거까지는....
    사실은요~ (속닥속닥)
    액자사진 바꿔끼려구 했는데요(속닥속닥)
    액자가 판넬식이라서 어쩔수없이 유리위에다 스카치테잎으로
    일일이 뭉치사진 이어 붙쳤어요.(속닥속닥)

    **별이엄마님/ 언니 진짜 오랜만이야.
    통화한지도 하도 오래되어서 어제 목소리 못알아볼뻔 했다는.....
    우리뭉치 그렇게 못살게 굴면 나도 조만간 별이녀석 혼내주러 간다이~

  • 11. 정경숙
    '08.12.8 12:41 PM

    뭉치..오랜만에 보니 더 이쁘네요..
    제가 뭉치 땜시 줌인아웃은 꼭 안 빼는데..
    오늘은 들어온 보람이 있네요..
    키톡에 님글이 있길래 혹시? 하고 들어왔걸라요..
    여전히 건강한 모습..앞으로도 항상 건강해..

  • 12. oegzzang
    '08.12.8 4:00 PM

    정경숙님 반가워요^^
    이렇게 우리뭉치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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