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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쉼표가 주는 여유"~~함백산의 아침
안나돌리 |
조회수 : 2,093 |
추천수 : 117
작성일 : 2008-08-16 12:03:53
"잠시 쉼표"가 주는 여유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도 소리만 들릴 뿐
마음에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방글방글 웃고 있는 아기를 보고도
마음이 밝아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식구들 얼굴을 마주보고도
살짝 웃어 주지 못한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창문을 비추는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오랜만에 걸려온 친구의 전화를 받고
"바쁘다"는 말만 하고 끊었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도
마음에 아무런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뒤 멀어지는 뒷모습을
보기 위해 한번 더 뒤돌아 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
.
.
지난 주에 함백산을 다녀 왔습니다.
새벽 함백산의 정상에서 해돋이도 바라보고
산봉우리 봉우리마다 아침햇살이 퍼지는
부드러움과 따스함을 바라보며
쉼....을 만끽하며 돌아 왔답니다.
지천으로 핀 야생화와
신선하고 맑은 공기....떠나 오는 차안에서
다시 되돌아 가고픈 그리움이 지금도
가슴 한켠을 두드립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네요~
가을색이 깊어지고 나면 다시 나서 볼까 합니다.
모두 모두 나머지 여름 시간들~ 잊지못할 추억의 한페이지로
장식해 보는 주말이시길 원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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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살구
'08.8.16 6:04 PM좋은 음악 잘 감상하고 갑니다~~~
2. Lemon Tea
'08.8.16 7:54 PM가슴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음악과... 풍경...
감사합니다. 잘 쉬었다 갑니다.3. 카루소
'08.8.16 10:04 PM좋은 음악 이네요...*^^* 사진과 음악 넘 좋아요!!
4. 마리아
'08.8.17 10:57 AM요즈음 통 오르지 못하는 산에 대한 그리움이 솟아 나네요...
멋진 배경음에 차분히 누워 휴식을 취해봅니다.5. 미나리
'08.8.18 11:30 AM함백산이 어디에나 있나요.....저도 가고 싶은데요..
당일치기로 갈 수 있나요 ?
사진 넘 잘 나왔네요....6. 똑순이엄마
'08.8.18 12:21 PM사진, 글, 음악 3박자가 딱 맞네요. 음악 잘 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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