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요 게 뭐게요?
1등품 황금색이에요.
어떤 사람들은 니코틴 덩어리라 표현하시지만 제조하는 과정에서
화학약품을 첨가했을때 몸에 더 해로운 성분이 나타난다는군요.
요즘 한창 수확기여서 한 컷 찍었습니다.
바짝 건조된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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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이
'08.7.29 8:40 AM참으로 수고 하셨습니다
저렇게 색깔을 잘 내시다니
땀의 결정체를 보니
갈채를 보냅니다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2. 띠띠
'08.7.29 9:44 AM으..매큰한 냄새가 확~ ㅎㅎ
어렸을때 담배 엮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손도 까매지고 냄새도 꽤나 매큰했는데.ㅋㅋ
담배 농사 지으시는 분들 대단해요.
한여름에 뙤약볕에 수확해서 (이거 완전 힘들잖아요.)
색이 참 고와요.3. 소꿉칭구.무주심
'08.7.29 10:48 AM오후님 덕분에 꼬맹이적 담뱃잎 역어꿰던 기억 되살아나네요^^
4. 천하
'08.7.30 12:00 AM그래도 꾸준히 담배 피우시는분이 계시기에 이런 모습도 보는군요.
애국자를 떠나서 농민의 편이네요^^5. 석봉이네
'08.7.30 12:44 AM담배농사 크게 짓는 분이 계시는데
담배철이 되면 군대다녀온 복학생만 쓰더라구요
그 이유는 너무 힘든 일이라 군대가지 않은 학생들은 하루 채우지도 못하고 도망간대요...
합숙하면서 한달간 담배잎을 따다보면 살이 쭉쭉 빠질정도로 힘들대요
오후님덕분에 오랜만에 담배구경 잘 하고 갑니다~~6. 오후
'08.7.30 4:38 PM다른 농사에 비해 힘든 건 말도 못합니다.
저희도 방학을 맞은 아르바이트생들 주로 쓰는데
품값이 다른 일보다 20%는 그래서 더 높지요.
그렇게 힘든 농사를 아직도 짓느냐고 놀라며 묻는 분들 계셔서
저는 담배 농사 짓는 체도 하지않아요.콩,배추,고추농사,
마늘농사는 짓는다고 당당히 말하고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위 차이님께서는 글의 여운으로 봐서 담배 농사와 무관한분 아니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7. 버섯돌이
'08.7.31 5:12 PM어렸을때 저희도 담배농사지었어요
따고 나르고 엮고,,에구..넘 힘들었었는데..
요즘은 저렇게 말리나봐요,,
우린 엮어서 비닐하우스에 말렸엇는데..8. 커피쟁이
'08.8.1 9:59 AM10여년 전 여름방학마다 청양으로 농활을 갔었어요. 그때 들어간 마을의 특산물이 고추랑 담배라서 담뱃잎 엮는 거 많이 했었어요. 그땐 도와드린다 생각하고 갔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농사일의 '농'자도 모르는 철부지 대학생들 데리고 어찌 일을 하셨는지 괜시리 죄송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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