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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어두운 후에 빛이 오리니

| 조회수 : 1,098 | 추천수 : 56
작성일 : 2008-07-28 13:18:57

뉴욕대 부속병원 재활센터의 벽에 쓰여 있는 글




  큰 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십사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건강을 구했는데

  보다 가치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다.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혜로워지라고 가난을 주셨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다.




  삶을 누릴 수 있게 모든 걸 갖게 해달라고 기도했더니

  모든 걸 누릴 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다.




  구한 것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 소원 모두 들어 주셨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는 삶이었지만,

  내 맘 속에 진작에 표현 못한 기도는 모두 들어 주셨다.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때론  불행한 사람을 통해 내 자신을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라고 위안하는 것이 억지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건강한 우리들이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최소한 그들이 갖는 희망만큼은 우리도 갖고 살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삶이 고단하고 힘드시나요? 나보다 못한 이들이 갖는 희망을 오늘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하면 삶이 그리 어두운 것만은 아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Boys Air Choir
/The Blue 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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