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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스님과 새

| 조회수 : 1,649 | 추천수 : 33
작성일 : 2008-07-22 17:40:49
스님의 손끝에 앉은 새는 곤줄박이입니다.
울창한 숲속에 사는 우리나라 텃새입니다.
작년 3월 선운사에서 찍었습니다.
餘心 (dh8972)

조선일보의 내공빨로 여기까지 날려 온 공돌이 입니다요. ^^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밤비아빠
    '08.7.22 7:59 PM

    바라보는 두 눈길이 너무 좋습니다.

    비록 말은 없었을지라도 행복한 느낌만은

    스님이나 새도 같았으리라 보여지는군요.

    이 세상이 저리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면 얼마나 좋을까만은.....

  • 2. 아자
    '08.7.22 9:27 PM

    서로 맘이 통한걸까요...??

    어쩜 그리도 두 눈길이 서로 마주보며..

    무슨 얘기를 하는걸까요..??

  • 3. 은파각시
    '08.7.22 10:28 PM

    작년,그리고 재 작년 저희부부 선운사로 다녀온적이 있었지요.

    정말 좋은 곳이 더군요.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제 마음까지 편안해져 옵니다.

  • 4. 천하
    '08.7.22 11:17 PM

    뭔가 통하는 모습이네요.

  • 5. 레드티
    '08.7.22 11:34 PM

    예술이네요...편안해요...

  • 6. 도도/道導
    '08.7.23 12:25 PM

    멋진 작품입니다~
    귀한 작품 즐감하고 추천합니다~ ^^

  • 7. 소박한 밥상
    '08.7.23 12:50 PM

    禪(선)의 경지 같아요 !!
    속세같지 않고요.
    창호지 바른 문까지........다 좋네요

  • 8. 라벤다
    '08.7.23 1:47 PM

    이 주에 방영하는 인간극장을 보면서
    여름밤을 시원하게 그리고 삶이 주는
    교훈의 또 다름을 보내며
    즐겨 보고 있습니다..

    생각 같아선
    막내! 고무신 한 켤레 사주고 싶어요..
    달리기 할 때 마다 고무신이 벗겨지니
    가슴이 어찌 아픈지...

  • 9. 샘밭
    '08.7.25 11:09 AM

    내가 줌인 줌을 사랑하는 이유!! 이런 멋진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 10. 버섯돌이
    '08.7.28 9:43 PM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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