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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짐 [부제: 엄마는 형아만 사랑해]~~~~~~

| 조회수 : 1,848 | 추천수 : 124
작성일 : 2008-07-01 10:59:50



엄마의 사랑은 변함 없는데

혼자서 별 생각 다 한다..

그리고 스스로 상처 받고

홀로 토라지고

심지어는 원망까지한다.

부모의 사랑에 감사하고

이웃의 은혜에 고마워하는 날이 되기를 노력해 봅니다.

~도도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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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준&민
    '08.7.1 8:31 PM

    ㅎㅎ 고개 외로 꼬고 있는 모습이 딱 울집 작은넘이네요
    엄청 웃었습니다

  • 2. unique
    '08.7.2 12:14 AM

    ㅋㅋㅋ.... 울집 작은놈 같기도 합니다.. 이런..

  • 3. 그린
    '08.7.3 2:05 AM

    전 어릴 때 동생이랑 싸우다 엄마에게 혼나고서는
    친엄마 찾아간다고 집을 나서기도 했다는 거 아닙니까?ㅎㅎ
    지금 생각하면 참~ 철딱서니 없던 시절이지요...
    도도님 사진 덕분에 하늘에 계신 울엄마 생각 한 번 더 하고 갑니다.

  • 4. 도도/道導
    '08.7.4 12:00 PM

    [준&민] [unique ] 님~
    두분이 막내의 모습으로 공감을 하시는 군요~ 저도 그 부분에 한표 더합니다~ ㅎㅎ ^^

    [그린] 님~ 친 엄마, 아빠 찾기 놀이는 누구나 한 번 씩 다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

    댓글 주신 님들께 감사드리며
    늘 행복과 기쁨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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