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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울 오한뭉치군 지나간 사진을 보다~
정작 찍고자할땐 용량이 초과라..
순간포착을 놓쳐서 순간순간 흐미미.......아까비.....
컴퓨터에 저장하다가 하도 이뻐서
날짜를 보니 2007년 8월 10일이라고 되어있군요.
침대 커버와 패드사이에서 장난하는 모습.
마치 흰모자를 쓴것처럼 나름 청초하게 나왔군요. (쿨~럭)
아래 사진 설명.
음... 2008년 3월 24일 이군요
여긴 울 뭉치의 아지트입니다.
딸아이 붙박이장에 사각지대가 있는데
우리집에서 손타기 젤 힘든곳이라서
잠을 잘땐 저곳으로 어슬렁 어슬렁 ...........
(문이 닫혀있음 열고들어가주는 센스)
한잠 늘어지게 자고
기지개를 켤때 찰~칵
울아이들 어릴적 사진처럼 뭉치사진도 앨범제작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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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냥냥공화국
'08.6.24 11:18 PM아.. 이뻐요. 저는 고양이의 편한 모습을 보면 제몸도 한없이 나른해지는것 같더라구요
이녀석들만큼 여유있고 느긋하고 또 매섭고도 신비로운 눈을 가진 생명체도 없을거에요
전 많은 아이들을 돌봐야 하기때문에 한녀석 한녀석 사진을 세심하게 찍지를 못해요
나중에 엄청 후회할것 같습니다. 뭐 벌써 후회하고 있지만요 ^^;;
뭉치녀석 앨범 멋지게 만들어서 자주 좀 보자구요.
저 두툼한 발과 야무진 얼굴을 보면 영낙없는 장군감입니다.
뭉치도 저희 살찐이처럼 10살 넘으면 털도 부실해지고 몸도 작아지고
늙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겠지요. 그럴때 어릴적 사진은
정말 필수입니다 ^^2. oegzzang
'08.6.25 12:47 AM아 ~냥냥님 기운차리셨네 반가워요^^
매일 이녀석 눈을 들여다보구있으면 음 아무래도 접사렌즈를 하나 구입해야겠군.
요런 생각이 마구마구 납니다. 왜냐? 그 구슬같이 투명한 눈을 찍어주고파서요.후후후
뭉치 어릴적 사진은 아들넘 친구 싸이에 몇장 있다는데 곤석이 뻣대고 안보여줍니다 ㅠㅠ
아쉽지만 뭉치가 내게로 오던 2007년 6월 23일 그날부터 앨범은 시작이예요.3. bistro
'08.6.25 10:50 AM사진 좀 자주 올려주세요 ㅠㅠ
너무 이뻐요....'군'이면서 요염하기까지! ^^4. nirvana
'08.6.26 1:49 AM어머나...어찌나 여유로우신지...
세상 무서울거 없는 행복한 냥이 모습이에요!
정말 이쁘게 키우시는듯. 냥이 표정이 정말 편안~
너무 이뻐요. 사진 자주 올려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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