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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거의 본적이 없는 신기한 완도 해산물-일명 "군소"-KBS에서도 전화옴

| 조회수 : 4,034 | 추천수 : 53
작성일 : 2008-06-25 09:34:49
완도 바닷가에서 귀하게 잡는 "군소" "굴맹이"
냄비에 그대로 집어넣으면 --에게--찌금
완도에 처음온 영국원어민교사에게 몸에 좋다고 먹였더니
온갖 인상  오....노....^^
가격-비쌈-많이 안나오니
맛-해삼+스펀지^^
완도 오셔서 바닷가 잘 뒤져 보세요..혹시 잡힐지-----"완도행복찾기 농수산물 유통사업단 "이라고 야후에서 치시면 블러그에 완도에서 잡은 상어도 볼수있어요.-"완도 전복 많이 먹고 힘내서 촛불들자"-완도사람들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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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찌기 펭
    '08.6.25 10:13 AM

    저게 바다민달팽이 인가..?
    암튼.. 그런 종류라 들었어요.
    동해에도 있거든요. ^^ 어릴때, 할머니집앞 바다의 바위나 방파제 사이에서 종종 봤는데.. 요즘은 없다시데요.
    덕분에 오랫만에 봤어요..

  • 2. 사월애
    '08.6.25 10:36 AM

    부산에선 군수라 해요.
    제사에 올리는 해산물이라 제사대만 시식 가능
    살아 있는 건 못 봤네요.

  • 3. yaum kja
    '08.6.25 10:45 AM

    와~~~굼소다~~~
    굼소.군수.군소 다 비슷한발음들이죠^^
    부산 저희집 제사상에 꼭 올라가죠
    오랫만에봐서 너무 반가워요
    맛은 쫄깃하고 약간 질기기도해요

  • 4. 어부현종
    '08.6.25 11:35 AM

    군소가 남녁에선 귀한대접받지요
    부산지역엔 군소가 생선제일위에 엊어지지요
    군소도 종류가 몇가지있는데 잉크색나오는군소는 식용이고
    잉크물이 안나오는것은 못먹고 냄새고약합니다
    여기선 큰것은 1마리가 어른머리보다 큰것이 있지요
    그리고 작은것은 바닷가가면 금방 1바가지 잡습니다

  • 5. 깍지
    '08.6.27 8:24 AM

    군소라는 것 첨 봤어요.
    죄송치만..식도락 아님 잘 먹지 못할 것 같아요.
    언젠가 시장에서 이름은 들어 본 적은 있지만..
    전 대대로 순수 부산 토박이네 딸인데도 생소하네요.
    저희 집안 제사상에는 각 종류별 크고 잘 생긴 생선들과
    전복. 소라, 대구 산적꼬지들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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