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집 담장에 "소리 질러 부를 수 있는 당신이 있어 좋습니다."라고 써있다
해바라기의 마음으로 그림과 글이 마음에 다가온다.
자신을 위한 글일까?
지나는 사람을 위한 배려일까?
아니면 집 주인의 사랑고백일까?
담장앞에 잠시 머물러 생각해 봅니다.
토담도 아니고
싸리담장은 더욱 아닐 지라도
쥔장의 아름다운 정서가 지나는 이로하여금
변해가는 시골에서 애정과 따뜻함을 느껴봅니다.
~도도의 일기~

"소리 질러 부를 수 있는 당신이 있어 좋습니다."
봄눈 녹듯 움추려진 가슴이 펴지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사랑이 있는 담장 ~~~~~~~~~~~~~~
도도/道導 |
조회수 : 910 |
추천수 : 38
작성일 : 2008-02-27 13: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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