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찾아오는 고니떼의 매력에 푹 빠져....
땔나무를 하던 아들을 애타게 불러 몇컷 찍었습니다...
카메라가 틀려 먹어서 잘 안된다고 애매한 카메라 욕했더니..
ㅠㅠ 그게 아니었네요...아들놈...멀리서도 이토록 멋진 풍경을 잡았습니다.
해질녁이면...노을에 비낀 풍경으로...
아침에는 물안개 낀...신비한 풍경으로...
철마다...아름다운 감성을 만들어 주는 이곳을 사랑하지 않을수 없답니다..
전원에서 살아가는 나름....이유는...
신이 만들어 주신....선물때문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