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what a surprise!!-peacemaker님에게

| 조회수 : 1,099 | 추천수 : 57
작성일 : 2006-09-28 08:12:00

어제 줌인줌아웃과 everymonth 양쪽에서 마치 짜고 한 것처럼

두 분이 제  당진사진으로 깜짝 선물을 주셨네요.

everymonth에서는 oratorion이란 아이디로 처음 가입인사하시는 분이

가지사진을 너무 멋지게 처리해서 10월달력으로 만들어주셨더군요.

같은 것도 누구의 손을 거치는가에 따라 이렇게 달라질 수 있나 감탄을 거듭하면서 바라본 시간

참 좋았습니다.

이 곳에 와보니 채송화를 다른 싸이즈로 해서 뽑아주시고

더구나 노래까지 그래서 답장을 쓰려 했으나

어제 손에 잡은 김탁환의 새로 나온 소설 리심에 반해서

아무래도 글을 쓸 수가 없더군요.

역시 소설은 힘이 세구나,아니 이런 표현은 적합하지 못하지 김탁환은 역시 힘이 세다라고  느낀 밤이었습니다.

그래서 노래만 한 번 더 듣고

다시 소설속으로 들어가버린 밤이었지요.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나니 정신이 번쩍해서

어제 네이버 블로그를 검색해서 찾은 바하의 곡을 조금 크게 틀어놓고

채송화 핀 마당에 어울리는 그림을 찾아서 보고 있는 중입니다.



실제로 당진 시골지기님의 마당에서 닭이 우는 소리가 들려서

그 마당의 분위기에 한 몫을 하기도 하더군요.

딱 한 번 가본 곳이지만 아마 앞으로 주인장이 한 달에 한 번꼴로 다니러 오면 좋을 것이란 말이 귓전을 울리네요.

조금씩 익숙한 공간이 되면 노동을 보태는 공간 (처음에는 보태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쌩초보의 공간이 되겠지만 조금씩 문리가 트이면 보태는 공간이 되면 좋겠다 하는 마음도 품고 있답니다.)






양쪽에서 받은 좋은 선물로 오늘 아침 즐거운 하루를 시작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고른 그림

마음에 드시는지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eacemaker
    '06.9.28 11:40 AM

    오늘 올리신 그림들도 너무 좋습니다.

    리심. 리진.
    여자인 저도 반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신경숙씨의 리진은 벌써 어느 영화사에서 맡았다 합니다.
    잘 만들면 큰 작품이 나올 듯 합니다.
    소재가 워낙 좋으니까요..
    리심 때문에 아직도 손에 힘이 빠져 계신지요? ^^

    그냥 친구 같은 마음에.. 82 안에서 잠깐 채송화 사진을 빌렸습니다.
    기뻐하시니 다행입니다. ^^

    들으신 바하의 곡이 궁금해지는군요. ^^

  • 2. 백김치
    '06.9.29 12:16 AM

    은옥님과 가신다는 10월여행에 따라가고 싶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6158 꽃으로 가을을 느낄거야. 7 효우 2006.09.29 1,647 90
6157 이야기...(퍼온글) 1 Alice 2006.09.29 1,128 75
6156 백두산의 가을.... 1 rkdmfgidrl 2006.09.29 928 35
6155 코스모스 2 안나돌리 2006.09.29 927 40
6154 단풍 초입~ 8 밤과꿈 2006.09.29 965 12
6153 리심을 읽다가 만난 들라클로와 2 intotheself 2006.09.29 1,446 87
6152 평온한 개울가... 윤덕이와 엄마... 4 정호영 2006.09.28 1,520 32
6151 울 딸 좀 봐주세요 ~ 3 예진호맘 2006.09.28 1,488 44
6150 물장난 삼매경 - 여름의 끝을 잡고.. 6 선물상자 2006.09.28 1,049 8
6149 수묵화 한편~~~~~~~~~~~~~~~~~ 1 도도/道導 2006.09.28 908 15
6148 가을을 느끼려면~ 1 안나돌리 2006.09.28 1,040 51
6147 what a surprise!!-peacemaker님에게 2 intotheself 2006.09.28 1,099 57
6146 귀염둥이 조카~ 1 신진희 2006.09.28 1,070 22
6145 아침 일찍 만나는 꽃~~~~~~~~~~~~~~~~~~~~~ 2 도도/道導 2006.09.27 931 24
6144 힘껏 불어!! 3 건포도 2006.09.27 1,793 195
6143 덕담 한마디 나누어요~ 6 경빈마마 2006.09.27 1,580 14
6142 춘아 춘아 옥단춘아 네 아버지 어디 갔니? 4 intotheself 2006.09.27 1,294 26
6141 하회 담연재에서 ....탈춤 도현맘 2006.09.26 1,380 57
6140 담쟁이 앞에서 느낀 인생의 사계 1 intotheself 2006.09.26 1,116 25
6139 우체국 계단 2 밤과꿈 2006.09.26 1,188 37
6138 나도 남자야~ 1 준&민 2006.09.26 1,321 16
6137 이른 시간의 축복~~~~~~~~~~~~~~ 도도/道導 2006.09.26 986 38
6136 함양 상림 (가을에 가면 정말 좋아요~~ ) 3 zusammen5 2006.09.26 1,837 11
6135 대여료가 만 원이라고요? intotheself 2006.09.25 1,389 23
6134 가을이 익어가는 소리 엘리프 2006.09.25 98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