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맘은 집앞,청산도 슬로길가에 쑥~쑥~쑥~ 잘도 자라고 있는 ....건강에 좋은 쑥을 캐고 왔습니다.
남해서부바다 한가운데의 아름답고.건강한섬...청산도에서 맑은공기와 바다바람을 맞으며 자라는 청산도의
쑥입니다.
냉이맘은 집앞,청산도 슬로길가에 쑥~쑥~쑥~ 잘도 자라고 있는 ....건강에 좋은 쑥을 캐고 왔습니다.
남해서부바다 한가운데의 아름답고.건강한섬...청산도에서 맑은공기와 바다바람을 맞으며 자라는 청산도의
쑥입니다.
정말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아는 동생이랑 올봄에 가려고 했었는데 분당에서 가기엔 너무 멀고
가는 방법도 모르고 숙박할 곳도 어떻게 예약해야 할 지 모르고 자신없어서
아직 용기를 못내고 있어요.
냉이맘님이 올려주시는 사진보구 더 가고 싶은곳 청산도!
버스를타고 가노라면 길 양편 벚꽂이 시골길과함께어우러져 정겹구요, 노란 유채꽃배추꽃이 곳곳에 푸른 청산도를 노랗게 만들구요.봄에향연이 펼쳐지고있어요. .오시는길 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
어휴~ 벌써 거기는 그렇게 쑥이 자랐네요.
쑥쑥 자라는 쑥~ 그 강한 생명력만큼 사람에게도 참 좋은 것 같아요.
닭들에게도 봄부터 가을까지 쑥을 많이 먹이는 편인데
그래서인지 병에 걸리는 녀석들이 거의 없어여~ 그만큼 좋은 것인가봐요.
몸에 좋은건 짐승.벌레들이 더 잘알더라구요.ㅎㅎㅎ겨울에 밭에자라는 곰부레라는풀이 있는데 먹이면 시름시름한 닭이 생생해 진다네요.^^이곳은 보리잎과밀잎 곰부레 그런걸 먹여서 그런지 닭털이 윤이 번지르르납니다.ㅎㅎㅎ
저도 한 움큼 뜯어와...
부침개 해 먹었답니다....ㅎ
그래도 해풍 받은 청산도 쑥 만이야 할까만은 말입니다...
돌담에 연둣빛...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쑥떡.쑥버무리쑥국도 좋지만 전 쑥 부침개가 젤 맛있어요.씹으면 식감이 사각사각하면서 정말 맛있어요.ㅎㅎㅎ
오모나! 쪽지 너무너무 감사해요.
꼭 올해가 아니어도 꼬옥 가보렵니다~~
아직 가보지못한 청산도 너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