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의 봄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궁궐 사진 보다는 봄꽃 중심으로 올려봅니다.
후원사진이 없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창덕궁의 봄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궁궐 사진 보다는 봄꽃 중심으로 올려봅니다.
후원사진이 없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궁궐서 호강하는 꽃들과 잘 노니고 오셨군요 ~~~^^
네 잠시 왕비의 마음으로 거닐다 왔지요!^^
문득. 한복입고 궁에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복의 날이 있다면 꼭 한번 입고 궁에 가보고 싶네요^^
맞아요 한복입고 궁궐에가면 정말 좋을듯싶네요.
한복의날 이런것도 있다면 정말 좋을것 같은데요.^^
와~~
몇 장의 사진은 그림엽서 만들어....'
손 글씨로 꼭꼭 눌러 사연 적어...
보내 드리고 싶어요...
수신: 노니님!!ㅎ
일터에 갈때마다...
꽃들의 유혹에 핸들을 화악~~
돌려 버리고 싶다는~~~~ㅎㅎ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운 계절이어요...
아름다운 올해의 봄이 이젠 끝자락을 접으려합니다.
초록의 기운들이 저편에서 몰려오네요.
항상 아름다운 댓글 감사합니다.^^
노니님, 저희 집에 다녀오셨군요 .......................... 크하하하 재미없으세요 ?
제가 저번에 서울에 10달 있으면서 이 곳에 몇 번이나 갔나 몰라요. (제 집 드나들듯이 다녔다고요호호호)
정말 예쁘죠 ?
봄이라 새하얀 창호지도 납셨네요 !
하하
열무김치님댁 다녀왔습니다.
문화재관리국에서 집은 잘지켜주고 있던데요.^^
시간이 갈수록 이런것이 아름다워보임은 무슨연유인지 궁금합니다.
어려서 교육의 효과라기에는 계보학적으로 본다면 그리 오랜기간 우리의 것이라고 규정짓기에는
짧은 시간인데도 나이가 들수록 우리의 것이라고 알려진것들에 저절로 애정과 관심이 이어지는것이요.
우리의라이프타임은 정말 짧게 짧게 이루어지는것인지
500년도 안된 건물들에대해 이렇게 큰향수를 느끼는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새하얀 창호지도 너무나 큰기쁨을 던져줍니다.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