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동안 강원도에서 잘 놀다가 오늘 아침 일찍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어제까진 날이 봄날처럼 따뜻해서 참 돌아다니기 좋았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네요.
오는 길에 차안에서 찍었습니다.



달리는 차안에서 찍어서그런지, 제가 사진 찍는 실력이 모자라서 그런제 별로 멋진 사진은 아니네요.
82쿡 식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ippo님..
겨울여행을 하고 오셨네요..부럽...부럽^^
윗사진들은 꼭 수묵화같은 느낌이예요..
hippo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요즘 강원도가 예뻐졌어요.
눈많은 동넨데 올겨울들어 소식이 없더니만 오래간만에 뽀얗게 내리더군요.
집이 강원도인지라.. 어쩜 이쁠때 다녀가셨네요^^
겨울여행이요?
부러워하지 마세요.
명절날 오죽 갈데가 없으면 빈집에 여행을 다 갔을까요....
엄청 서러웠답니다. 출발할땐...
다행이도 올때는 아주 즐겁게 왔답니다. 아이들이랑 식구들이...
강원도 정말 눈 잘 내려지요 그동안 산불때문에 많은 사람들 고생했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