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원 옆에 동물원이 있고..
참 희안한 새를 발견했어요!!!
설명된 이름을 찾아 봐도 없는 새가
한쌍이 있던 데...
얼마나 발발거리고 돌아 댕기는 지...ㅎㅎㅎ
사진 찍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새 목덜미하고 발부위를 자세히 보시고요
전체적 칼라도 유심히 봐 보세요..
너무 귀족적으로 목덜미 밍크털 세운 듯 하고..
발위를 덮은 부스(?)가 아주 매력적이더군요~~~ㅋㅋ

목덜미와 전체적 분위기가 아주 럭셔리합니다.

발등을 보세요..흰깃털 부스를 신었어요^^ ㅎㅎ

얼굴도 짱이지요!!!

걷는 것도 모델처럼 걷더라는~~~~ㅋㅋㅋ
혹 이새에 대해서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