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님이 ‘당신이 최고야’ 노래를 부르는 동안, 부녀회장님이 가사 적은 종이를 들어 주고..
지난 25일, MBC 표준FM의 ‘고향일기’ 코너에..
서울 상계3동 동아불암 아파트 동대표 회장이신, 주남석 향우님의 사연이 소개 되었습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동안, 서울의 주남석님과 우리 마을 주용근 노인회장님..
그리고 안송희 이장님이 방송국 스튜디오의 진행자들과 전화로 연결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노인회 어른들을 비롯, 부녀회원 몇 분도 경로당에 모여 함께 프로그램을 청취했습니다.
이곳은 최전방 난청難聽지역이라 인터넷으로 연결해 라디오를 들었는데, 실시간 보다 좀 늦더군요.
MBC 라디오 전파를 타고, 우리 무네미 마을 소식이 전국에 알려지고 덤으로 노래방기계도 받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