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잠자는 모습이 참으로 웃습죠^^
돌아다니다 가끔은 몇대 맞는일도 허다하답니다.
누나와 서로 엉퀴어 잠에서 깰때도 있구요...
우리아이만 이런것인지 궁금하네여^^
좋은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
좋은엄마되기 어려운것 같아요...툭하면 고함치고 화도내고 ...
아이 1명 키울땐 안그랬는데 둘을 키우다보니
엄마성격도 많이 변했지 뭐예요
아이들 잠자는 모습을 보니
왠지 아이들에게 미안한 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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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들 자나요^^
지우엄마 |
조회수 : 1,813 |
추천수 : 63
작성일 : 2006-01-23 15: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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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선물상자
'06.1.23 3:55 PM푸핫.. 베개위에 누워자는 아드님~ 압권입니다.. ㅋㅋㅋ
전 언제 키워 저런 모습 볼까요.. ^^;;2. 왕시루
'06.1.23 5:41 PM지우어머니보다 아마 제가 한 목소리 더 클꺼예요..
아들 둘 키우다보니 점점커지는게 바로 목소리더라구요,,ㅠㅠ
올해 제가 다짐한것 중에 아이들에게 큰소리치지 않기도 들어있는데..
지우가 따님 이름인가요? 아드님과 저희집 건웅이가 같은과인것 같습니다..ㅎㅎ
아주아주 건강해보여요~3. 지우엄마
'06.1.23 5:58 PM선물상자님 저희 잠잘때는 정말 괴롭습니다용^^
왕시루님 저랑 같은 계획 세우셨네요
그런데 벌써부터 ...
근데 지우는 5살 남아랍니다^^4. 금모래빛
'06.1.24 12:55 AM아,저러다 누나가 머리를 한 발 차이지 싶어요^^
저흰 특히 막내 아들이 한 몸부림합니다.
바닥에서 침대로,침대에서 거실로 종횡무진합니다^^*
새벽에 아이찾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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