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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시절...

| 조회수 : 1,560 | 추천수 : 46
작성일 : 2005-12-25 22:25:07


예전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공감할수있는 사진이 있어서
올려봤습니다.
정말 오래된 사진이네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돌리
    '05.12.25 10:47 PM

    정말 추억에 젖게 하네요...ㅎㅎㅎㅎ

  • 2. 소박한 밥상
    '05.12.26 3:09 AM

    저렇게 세울 가방이 있는 사람은 몇 안되던 시절....
    시골이라 더....여학생은 허리에 보자기 매고....남학생은 등에 대각선으로....
    비가 많이 올때면 2시간 마치고 보내주었었지요.
    행여 큰 물에 떠내려가는 사고가 생길까 해서...
    5일장 서는 날이면
    학교가 끝난 후 바로 집으로 가지 않고 장에서 서성인다고
    5일마다 선생님께 걱정을 들었었지요.

    도시락을 저렇게 뚜껑을 세워서 가리고
    머리를 최대한 숙여 먹었었죠

  • 3. 레드문
    '05.12.26 11:13 AM

    가방...옷 등을 보니 약간 도시지역이었나요?
    전 72년생인데 저도 저렇게 시험을 치뤘던거 같아요.
    점점 예전,어릴적이 그리워짐은 제가 나이가 들어간다는????
    슬퍼요.....
    그립네요...
    어제는 90년쯤 찍은 우리아버님 회갑비디오를 봤답니다.
    머리모양을 보며 가족이 한참 웃었네요.애송이 우리신랑도...ㅋㅋ
    자꾸자꾸 그리움들이 커져가고 쌓이네요.

  • 4. 강동숙
    '05.12.26 6:12 PM

    추억속의 일들이 새록새록 살아나고 웃음이 번져갑니다

  • 5. 들꽃사랑
    '05.12.26 10:28 PM

    오랜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그리움 입니다
    한 반에 학생은 90명에 육박햇고...
    더 두려운건 1등부터 순서대로 앉혔다는 사실!

    어쨌던 그리운 시절입니다~~

  • 6. namsanlady1
    '05.12.28 12:43 AM

    쓰리쎄븐가방... 시험볼때 저랬죠... 참 반가운 사진이네요 ~

  • 7. 꾀돌이네
    '05.12.29 5:53 PM

    마자요..책가방...
    그래두 컨닝할사람은 다 했다죠? 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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