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쇼파커버링 보세요.

| 조회수 : 2,564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12-20 18:57:37
쇼파커버링만 하면 제일 먼저 올라가는 고양이 같은 우리딸입니다.
이제 내년에 중학교를 가는데  공부만 할걸 생각하면 불쌍해요.

겉으로는 좀더 열심히 하라 윽박질러도  너무 고마운 딸입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현영
    '05.12.20 7:46 PM

    ^^ 솜씨가 좋으시네요, 게다가 예쁜 따님까지^^ 제게도 재주가 있다면 예쁘게 만들어보면 좋을텐데, 전 생각만 해도 겁부터 나요..말씀해주신데로 잘 알아보고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 요리초보
    '05.12.20 8:54 PM

    웁스...저걸 브리지트 님께서 손수 만드신 건가요?
    우리집 소파가 인조 가죽 커버가 낡아져서 자꾸 벗겨져서 나도 소파 커버를 했음 했는데 어떻게 만드셨어요? 정말 궁금.. 재봉틀도 있는데 나도 만들고 싶네요.... 방법 좀 알켜 주세요.

  • 3. 나라
    '05.12.20 10:25 PM

    감각 있으시네요.
    색깔이 참 예뻐요.^^

  • 4. 브리지트
    '05.12.20 11:17 PM

    요리초보님 커버링 하실때 어려운 곡선은 신문지로 대고 본뜨셔서 그것을 패턴 삼아 하시면 실수가 없어요.
    그리고 쇼파 앞에 주름은 맞주름으로 하시면 깔끔하게 나와요.
    더욱더 깔끔함을 원하신다면 쇼파사이즈를 아주 타이트하게 재면 도움이 되요.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하는 원론적이 이야기만 써서 죄송~~~

  • 5. 강아지똥
    '05.12.21 12:49 AM

    퍼플색에 하얀색 파이핑이 넘 깨끗하고 멋스러워요^^

  • 6. 초록잎
    '05.12.21 9:30 AM

    다음카페에서도 봤는데...여기서도 뵙네요.

  • 7. Harmony
    '05.12.21 11:14 AM

    이쁘네요.
    따님도 아주 이쁜 꼬마 숙녀네요. 위에 공부얘기는 동감 입니다. 저도 6학년짜리 딸 있어서요.

  • 8. 보미조아
    '05.12.21 2:50 PM

    정녕 직접 만드신 거란 말입니까? 멋지십니다.. 실력이 부럽삼!

  • 9. 진현
    '05.12.21 7:17 PM

    퀼트 쿠션도 직접 만드셨나봐요.
    커버링 너무 멋집니다.

  • 10. 안줘!
    '05.12.21 10:32 PM

    쇼파커버링에 한번 반하고
    이쁜 아가씨한테도 한번 반합니다^^

  • 11. 핑크로즈
    '05.12.22 5:37 PM

    쉑시하고 예쁜 따님. 너무 부럽네요. 쇼파도 넘 이쁘고요. 요걸 직접 만드셨다니 절대 이해 할수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457 차분한 크리스마스 3 경빈마마 2005.12.24 1,664 17
4456 peacemaker님에게 5 intotheself 2005.12.24 1,638 76
4455 신랑산타에게 고(곡?)하는 글^^ 22 매드포디쉬 2005.12.23 1,829 10
4454 메리 크리스마스 6 도빈엄마 2005.12.23 1,097 32
4453 검단산에서 만난 아이 4 안나돌리 2005.12.23 1,317 32
4452 제가 만든 솔방울 리스예요 4 따뜻한 뿌리 2005.12.23 1,321 8
4451 기쁜성탄과 희망찬 새해 맞읍시다. 1 강정민 2005.12.23 969 63
4450 우리 아가 첫번째 생일이었죠^^* 6 QBmom 2005.12.23 1,358 8
4449 저도 과자집~~~ 5 안나돌리 2005.12.23 1,547 16
4448 잠실 롯데백화점야경 5 안나돌리 2005.12.23 1,726 36
4447 정상을 향하는 발걸음~~~~~~~~~~~~~~ 3 도도/道導 2005.12.23 913 23
4446 과자집 2 브리지트 2005.12.22 1,288 7
4445 금순이 되던날... 지환씨랑 함께.. 15 멋진날 2005.12.22 2,306 15
4444 무지 추운 삼각산의 어제 모습 5 밤과꿈 2005.12.22 1,052 13
4443 여행떠나기 전에 크리스마스 인사를.. 8 intotheself 2005.12.22 1,275 17
4442 눈 천지 속의 얼음 세상 3 도도/道導 2005.12.22 987 13
4441 순천도 눈이 많이 왔어요. 8 여진이 아빠 2005.12.22 1,331 54
4440 크리스마스에 이런 장난감 선물은..... 5 lyu 2005.12.21 1,454 11
4439 성탄앞둔 시골교회 야경.. 5 볍氏 2005.12.21 1,345 18
4438 메주콩이 가마솥에서 익어갑니다.. 5 서현맘 2005.12.21 1,258 11
4437 크리스마스 카드 같은 사진 4 장쇠엄니 2005.12.20 1,607 22
4436 페닌슐라 호텔의 크리스마스 트리 입니다..... 9 야생화 2005.12.20 2,321 28
4435 우연히 찍은 사진 2 여진이 아빠 2005.12.20 1,741 57
4434 쇼파커버링 보세요. 11 브리지트 2005.12.20 2,564 8
4433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X-Mas 카드 13 안나돌리 2005.12.20 2,18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