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게 품절된 상품인지 모르고 올렸다며 미안하다며 트리를 보내왔네요.
백화점에서 화장품이나 옷 살때 포장해줬던 테입 모아둔게 있어서 리본 만들어서 걸어봤는데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나요?
올겨울은 아기때문에 크리스마스 장식할 엄두도 못냈는데 아쉬운데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껴보네요.
여러분도 따뜻하고 예쁜 크리스마스 되세요.^^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올겨울 크리스마스 트리는..
비비 |
조회수 : 2,613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12-20 00: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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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엉이
'05.12.20 12:20 AM재활용해서 만든 리본 너무 이뻐요
센스가 보통이 아닌것 같군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기를...2. maeta
'05.12.20 1:22 AM너무 깜찍 합니다...예뻐요...저도 리본 좀 모아 두는 건데....
잘 구경하고 갑니다.3. 상1206
'05.12.20 8:20 AM저희집은 아이가 크리스마스란걸 알까봐
케롤도 안틉니다.
조용히 지나가기를...
4살이되니 요녀석이 그런것만 어디서 다
정보를 수집하는지...
선물타령에 이것저것 사달라는 타령에..
제가 일하고 늦게 오면 달려오면서 하는말!!
뭐 사오셨어요??
쉿!!
아직 산타는 안왔걸랑~4. 콩깜씨
'05.12.20 5:29 PM상1206님 말에 백프로 동감입니다^^
인터넷좀 하고 있으면 내선물 사냐구?빨리 사라구.언제 오냐구.
파워레인저로 해서 미르가온 요요에다 또 불빛나는 운동화에 로보트에 총까지 쉴새도 없네요.
괜히 기분낸다고 트리는 장식해서리 ~~~~~~
비비님도 따뜻한 크리스마스 되세요.5. 보미조아
'05.12.21 1:20 PM상1206님 너무 재밌어요^^
남의 얘기 같지 않네요.. 몇년 후 우리집 얘기가 될듯..^^;
근데 우린 교회다니기 땜시, 집에 트리 안 맹글고 케롤 안 틀어도 애기가 선물타령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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