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남짓~ 전반전은 끝났고,
이제 휴식 시간이다.
저런 것 좀 안 팔았음..Y.Y
울 아들도 입장할 때부터 눈도장 찜하더니, 휴식 시간 땡~ 하자마자 사러가야된다고...ㅠ.ㅠ
2부 순서 시작~
Edna Mode가 Parr Family에게 특수복을 제작해 주는 장면.
단복 입고 각자 묘기 대행진~ ^^*
그나저나 바닥을 보라~
조명을 이용해 각 주인공을 뒷받침 해 주는 효과가 눈에 띈다.
이어지는 순서는..
It's a small world~ ♪♬♪,·´″`°³оΟ☆
룰루랄라~ 인형들이 노래하고 춤추는 것도 잠깐!
악당 Syndrom이 나타났다.
다시 장면이 바뀌어,
Pirates of the Caribbean
인크레더블스 일행이 해적들한테 잡혔다.
해적들의 댄스
그나저나, 뜬금없이 왠 해적?
게다가 왜그리 오래하는지... 이부분에 와서는 살짜기 지겨웠다는~
어찌어찌 탈출은 했는데...
저 속안의 미키 & 미니를 구출해야한다.
Syndrom's army
로보트 일당과 싸우는 장면으로..
음악도 빵빵하게 받쳐주고, 그 많은 인원이 발맞추어 스케이트를 타는데..
오오오~ 이 부분은 정말 멋있다.
조명도 예술~
Frozone도 다시 등장,
다같이 출동~
처음 입장할때, The Incredibles wrist band 라며 애들마다 하나씩 빨간 팔찌를 하나씩 나눠줬었다.
써 먹을 때가 있으니, 잘 갖고 있으라고 신신당부를...
드디어 기회가 왔다.
두번을 누르게 하는데 첫번째는 신드롬 악당으로부터 인크레더블스 일동이 탈출할때,
두번째는 미키 & 미니를 구출할때,
얘들아~ Stand Up~~~
1,2,3, 다같이 발사~~~
은근 동참 의식을 불러일으켰다고나할까~ ㅎㅎ
여튼, 그 분위기에 휩쓸려 모두모두 흥분효과 짱!
주황색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쨔잔~~~
디즈니 랜드가 살아나다!
에브리바디 추카추카 땐스땐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Photo Jo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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