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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Thanksgivng 을 전후로 뉴저지의 Continental Arena 에서 공연되고 있는 디즈니 아이스 쇼.
재작년의 ☞ 3 Jungle Adventrues, 작년의 ☞ Finding Nemo 에 이어, 올해는 인크레더블스를 보았다.
며칠 먼저 다녀온 친구들 말이... 너무 별루라고~
인크레더블스다운(?) 건 후반에나 찌끔 나오고, 절반 이상이 디즈니랜드 선전이라는거다.
흠... 그렇단 말이지.. ㅜ.ㅜ
덕분에 기대를 별로 안 하고 가서 그런지, 정작 가서 보니 그리 실망스럽지는 않았다. ^^
무엇보다도 땡스기빙 연휴에 온가족이 함께 바람 쐬고 왔다는 그 자체가 참 좋았다.
자리도 비교적 앞쪽의 코너라 구욷~
마침, 티켓도 싸게 구한거라 앗싸~
마침, 티켓도 싸게 구한거라 앗싸~
역시나 오늘도 디즈니의 대표선수 Mickey & Mini 가 첫무대를 장식.
얼레리꼴레리~ ㅋㅋ
그러고보면, 이번 공연은 영화 The Incredibles 의 내용과는 거리가 있다.
일단, 관객이 영화를 이미 본 사람들이라는 전제 하에,
그들이 디즈니랜드로 여행을 떠나 겪은 소동(좋게말해 모험 ^^) 을 보여주는 대략 그런 스토리이다.
그러고보면, 이번 공연은 영화 The Incredibles 의 내용과는 거리가 있다.
일단, 관객이 영화를 이미 본 사람들이라는 전제 하에,
그들이 디즈니랜드로 여행을 떠나 겪은 소동(좋게말해 모험 ^^) 을 보여주는 대략 그런 스토리이다.
곧이어, Parr Family 등장~
매직킹덤으로 떠나기 전, 짐 챙기는 장면으로 아빠 Bob 이 자동차를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
아들 Dash는 사진으로도 역시나 무쟈게 빠르게 나왔다. ^^
자유자재로 몸이 늘어나는게 특징인 Elastigirl 엄마 Helen 은 팔 늘어나는 장면을 공연내내 딱 한번 보여주는데,
쩝.. 그 특수효과라는게 정말 허접하다.. 하긴, 영화도 아니고 아이스 쇼에서 뭘 더 바라겠냐만. 하하~
이제, 매직 킹덤에 도착했다.
Jungle Cruise부터 해 볼까나~
보트 타고...
원숭이들의 댄스도 감상해 주시고~ ^^*
여기저기 구경~
다음에는..
Buzz가 나왔는데, 스케이트 솜씨가 장난이 아니다.
저리 둔한(?) 옷을 입고도 얼마나 날렵하게 트리플 쩜프를 하던지..T0T
이어서, 버즈를 만나 광분한 대쉬와 Buzz & Dash 듀엣으로 잠시 이어졌다가..
저리 둔한(?) 옷을 입고도 얼마나 날렵하게 트리플 쩜프를 하던지..T0T
이어서, 버즈를 만나 광분한 대쉬와 Buzz & Dash 듀엣으로 잠시 이어졌다가..
기차도 탔다가~
이번에는 Haunted Mansion
유령도 나오고 으시시...
오오오~ 그나저나 조명이 정말 환상이다~
유령도 나오고 으시시...
오오오~ 그나저나 조명이 정말 환상이다~
이어서, Alice in Wonderland
주머니 시계 찬 토끼도 나오고, 앨리스도 나오고~
이런것도 조명 효과 짱!
퍼레이드하는 시간.
미키, 미니, 신데렐라, 백설공주, 도날드덕, 구피 등 모두 나와 방가방가~ 하는 순간,
미키, 미니, 신데렐라, 백설공주, 도날드덕, 구피 등 모두 나와 방가방가~ 하는 순간,
악당 Syndrom 등장, 미키와 미니를 잡아간다.
드디어, 인크레더블스의 활약이 시작되는것인가???
Frozone 도 등장해 다 함께 몸 좀 풀어주시고~
쨘~,·´″`°³оΟ☆
휴식시간이란다. ^^*
휴식시간이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