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소식을 만났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칼럼란을 찾아야 하는데
습관적으로 대중문화를 클릭해서 한참을 찾는데
정희진님의 글이 보이지 않는 겁니다.
이상하다,그러면서 계속 검색을 하다 만난 화가의 전시회소식에서 만난 사람이
바로 오경환님인데요
그림에 끌려 그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한참을 보았지요.
그러다가 생각이 났습니다.
야,한국사회는 여기서 찾는 것이 아니지.
카테고리를 제대로 모르면 바로 이런 일이 일어나는구나
그래도 엉뚱한 길로 다니다가
전혀 예상치 못한 새로운 것을 만날수도 있으니
꼭 바른생활표로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된 아침이기도 하네요.



everymonth에 오시면
전시회 소식이란 난이 따로 있습니다.
그 곳에 11월에 볼 만한
아니,제가 보고 싶은 전시회 소식을 잔뜩 소개해 놓았습니다.
갤러리 현대의 김병종의 생명의 노래,
금호미술관의 차명희 전
일민미술관의 바로 오경환님의 전시.
그리고 한가람미술관의 전시소식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