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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그리운 베니스에의 추억을 되살려 주는 사진들
주위는 한 없이 고즈넉하니 무섭기 까지 하네요.
잠 안오는 밤 , 추억을 되살려 봅니다.
비둘기 광장에 불이 켜지기 시작하면 너무나 아름답게 변합니다. 환상의 불꽃성이 됩니다.
바다에 즈음한 곤돌라들이나 건물의 불빛이 음표를 그리며 찍혔네요.
*이 비오는베네치아사진은 어느 사진작가의 작품인데 미상입니다.*
베니스는 수시로 물이 차 오르기 때문에 광장에는 이런 간이 다리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한사람만이 넉넉히 다닐 수 있는 골목입니다. 길 가다 반대편에서 오는 사람이라도 마주치면
서로 어깨를 비껴 가야만 갈 수 있는 골목이죠.
골목 마다 볼거리가 산재 해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다 온 곳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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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고나
'05.10.26 6:59 AM저번에 "상"을 받으셨다는...늘 봐도 멋진~ 덕분에 좋은 구경합니다.
2. intotheself
'05.10.26 8:26 AM하모니님
오랫만에 이야기를 걸어보게 되는군요.
요즘 몸이 아파서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어제 간송미술관에 다녀오고 나서는
마치 언제 아팠는가 싶게 몸이 낫는 희안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 곳을 거쳐서 삼청각까지 가서 사진도 찍고 함께 간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지요.
그런데 이 곳에는 아직 실력이 모자라서 그런지 사진 올리기가 어렵네요.
16세기의 의상을 그대로 살렸다는 베니스의 상인
지금 개봉되었다고 하는데 아직 못 보았습니다.
영화관에 다녀오셨나요?3. Harmony
'05.10.26 11:41 AM위에 두분 반갑습니다.^^
인투님도 아프셨군요. 그런데 괜찮아 지셨다니 저도 좋네요. 예술이 몸을 기분좋게 해서 나은거 아닌가 싶네요.^^
저도 요즘 수술후유증으로 아주 병원을 제집 드나들 듯 합니다.
빨리 쾌차하기를 같이 기도 부탁 드릴게요.
베니스의 상인 아직 못 봤어요.
안그래도
보러 가려고 마음먹고 있는 영화입니다.
베니스에 대해 쪽지로 물어보신 분도 계셔서
베니스에 대해 글 올립니다.
해상 도시이자 물의 도시, 베니스(Venice)
바다로 이어지는 석호 위에 발달한 '물의 도시'로 역사 깊은 항구도시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다. 9-15C에 지중해의 상권을 장악했던 베네치아는 동서 문물의 합류 지점이었다.
영어로 베니스(Venice)라고 부르는 베네치아는 이탈리아 반도의 동쪽, 아드리아해의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가 약 30만명이다. 이탈리아 본토에서 약 4km정도 떨어져있는 120개 정도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50개의 운하로 연결되어 있는 곳이다. 베네치아는 해상도시로 유명하다. 옛부터 지중해 무역의 중심지로써 발전해왔으며, 동양과 서양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로써 번영해 왔다.
18세기말 나폴레옹에의해 점령당할 때까지 1000년간 독자적인 문화를 가지고 공화국체제를 지켜오며 번창해왔으며, "아드리아해의 여왕"으로 불리우며 화려한 시대를 풍미했던 곳이다.
근대에 들어서는 본토와의 사이에 철도다리가 세워지고 1932년에는 자동차 다리가 건설되면서 본토와의 본격적인 교역이 시작되었다.
이곳의 주요 관광지는 산마르코 광장을 중심으로 한 산마르코성당과 두칼레 궁전, 유리 세공업으로 유명한 무라노 섬, 해수욕장· 카지노·국제 영화제(베니스 영화제)로 유명한 리도 등이 있다. 특히 산 마르코 광장의 산 마르코 성당과 두칼레 궁전, 아카데미아 미술관 등은 이탈리아 관광, 미술, 건축예술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공화국 번영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베네치아는 로마, 피렌체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관광지로 명성이 높다.4. 걸작품
'05.10.27 12:25 PM하루만 보고 돌아올려니 무지하게 아쉬웠던 곳이예요.
가실 기회 되시면 시간을 넉넉히,, 기념품도 많고 저렴하고 아름답고 옇튼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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