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고 어리고 새것 들을 좋아한다
우리들이 눈길이 가는 곳이다.
그러나 오래되고 허름하고 시들어가는 곳에도
우리의 시선을 머물게 하는 것들이 있다.
시들어 가는 꽃 속에서도 아름다움이 숨어 있다
내 나이들어 젊음의 싱싱함이 없어도
노년의 아름다움을 만들어 가리라...
~도도의 삶~
삶의 아름다움을 꾸며가는 오늘이 미래의 멋으로 저축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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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아름다움~~~~~~~~~~~~~~~
기도하는사람/도도 |
조회수 : 988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10-25 07: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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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안나돌리
'05.10.25 8:41 AM낙화들 꽃이 아니랴!!!
도도님..
늘 사진과 좋은 글로 뵙습니다.
건강하시고 ...샤이닝님도 잘 계시죠?
안부전해 주세요...
가을에 전주 한번 더 가야지 했는 데
그게 그렇게 어렵네요~~~~^^;;;2. 청미래
'05.10.25 6:12 PM뭐라 말로 표현하기 힘든 도도님의 글과 사진... 저도 도도님의 말씀처럼 그리 살고 싶답니다.
3. 여진이 아빠
'05.10.25 7:08 PM지는 꽃도 선생님이 찍으니 피는 꽃보다 이쁘네요^^;
4. Harmony
'05.10.26 12:20 PM숙연해지네요.
5. 기도하는사람/도도
'05.10.26 1:11 PM안나돌리]님
늘 행복하시지요?~
이곳에 글을 올리시는 것으로 안부는 알고 있습니다~`^^
[청미래]님
뭐~ 표현하실게 있겠습니까?
그져 함께 세상을 꾸며나가는 거죠~~..
[여진이 아빠]님
이번 낙안읍성 행사에 구경가려 했는데 그만
기회가 넘어 갔네요~
사진에 대한 과찬에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Harmony]님
가을은 우리를 많은 생각으로 안내하는 것 갖습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시기를~
댓글해 주신 님들께 늘 건강과 행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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