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로 가버렸네요.
마더 데레사 하우스에 가서 봉사하며 신앙에 대한 재정비를 한다며 -
최근 슈베르트에 심취해 있다고 멋진 연주를 한다고 하고는 갑자기 ... 인도로 떠났답니다.
하나님의 큰 사랑이 마더 데레사 하우스에 가득하길 빌며.....또한 슈베르트의 곡을 감상하는 날도 곧 오기를 기도 합니다.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
이동활의 음악정원에서 청솔님이 올리신 곡입니다.
잠시 감상하다 내리겠습니다.
7 border="5" bgcolor="000000" bordercolor="996666" cellpadding="5" cellspacing=5 bordercolorlight="663333"borcolordark="330000"bgcolor="white" width="1020" height="660">
ON AIR -
1. Allegro Moderato~[11`29]..................... 【명곡시리즈】
Franz Schubert (1797 - 1828)
- [키친토크] 미국 소년공원님이 보내.. 22 2023-12-08
- [키친토크] Sei씨와의 추억을 새.. 16 2021-05-03
- [키친토크] Sei씨와의 추억을 새.. 150 2021-04-28
- [키친토크] 살바도르 달리의 요리책.. 23 2020-04-25
1. Harmony
'05.10.24 10:46 AM슈베르트는 9개의 교향곡을 작곡했는데, 「가스타인 교향곡」은 분실되었고 제8번은 미완성으로 끝났다. 이 곡은 1822년, 그가 25세에 작곡한 것인데, 제2악장까지 쓰고 제3악장 스케르초는, 겨우 9마디만이 오케스트라로 되어 있고 피아노 스코어는 130마디에 지나지 않는다.
당시의 교향곡은 관습상 4악장으로 되어 있기때문에 「미완성 교향곡」으로 통하게 되었다. 이 원고는 2년 후 슈타이어 음악 협회 이사에게 전해졌는데, 이 때 슈베르트가 이 협회에 명예 회원 으로 추대되었기 때문에 관습에 따라 보냈던 것이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2악장밖에 더 쓰지 않았다.
이 곡이 공개되지 않고 보관되어 있는 동안에 슈베르트가 작고 하였다.
슈베르트가 죽은후 38년이나 지나도록 이 작품은 사장되어 있었다.
1865년, 빈 필하모니 협회의 지휘자인 헤르베르트가 휘텐부레너로부터 이 작품이 원고가 슈베르트의 형에게 있다는 말을 듣고 그리츠에 있는 형의 집을 방문하여 이 악보를 찾아왔다.
그러므로 이 곡은 작곡한 후 약 40년 만에 세상에 발표되었다.
(명곡 해설 중에서-총 연주 22분2. 엉클티티
'05.10.24 10:50 AM헤즐넛커피와 함께 음악 잘 들었습니다....ㅋㅋ...쇼팽 스케르쪼....찾아봐야지....
3. Harmony
'05.10.24 10:50 AM-자꾸 오타가 나서 그냥 올립니다- 총연주는 22분 인데 오늘은 1악장만 올립니다
4. 밤과꿈
'05.10.24 5:26 PM저는 안들리네요^^
5. youngwoman
'05.10.24 5:53 PM전 컴이 두대인데 하나(노트북)는 들리고
하나는 안들리네요.
아마 컴에 리얼플레이어가 문제가 아닌지 싶네요.
교향곡이
이 가을에 의미 심장하게 들리네요.6. 내맘대로 뚝딱~
'05.10.26 10:58 AM가슴이 먹먹하고, 심장은 쿵쾅거리고....귀는 낯설은 선율에 감동하고....
이밤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잠자기는 좀 곤란하다 싶어요...^^
하모니님이 음악을 좋아 하시는 분이시라 아이디가 하모니신가요..?
오늘에서야 심오한 의미를 발견..?^^
감사합니다...7. Harmony
'05.10.26 11:34 AM - 삭제된댓글뚝딱님 반가와요..역시 엉클티티님도요~
그리고 위에 두분다 반갑습니다.
뚝딱님, 저도
이 미완성 교향곡은
저음의 첼로부분이 아주 가슴을 울리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852 | 천천히 그리고 차분하게 1 | 도도/道導 | 2024.11.29 | 332 | 0 |
22851 | 눈이 엄청 내린 아침, 운전하다가 5 | ll | 2024.11.28 | 771 | 0 |
22850 | 눈이 오면 달리고 싶다 2 | 도도/道導 | 2024.11.28 | 380 | 0 |
22849 | 첫눈이 너무 격정적이네요 5 | 시월생 | 2024.11.27 | 828 | 0 |
22848 | 2024년 첫눈입니다 2 | 308동 | 2024.11.27 | 611 | 0 |
22847 | 거북이의 퇴근길 4 | 도도/道導 | 2024.11.26 | 596 | 0 |
22846 | 홍시감 하나. 8 | 레벨쎄븐 | 2024.11.25 | 743 | 0 |
22845 | 차 안에서 보는 시네마 2 | 도도/道導 | 2024.11.24 | 566 | 0 |
22844 | 아기손 만큼이나 예쁜 2 | 도도/道導 | 2024.11.23 | 799 | 0 |
22843 | 3천원으로 찜기뚜껑이요! 7 | 오마이캐빈 | 2024.11.23 | 1,608 | 0 |
22842 | 대상 무말랭이 8 | 메이그린 | 2024.11.21 | 1,242 | 0 |
22841 | 금방석 은방석 흙방석 보시고 가실게요 6 | 토토즐 | 2024.11.21 | 1,275 | 0 |
22840 | 보이는 것은 희망이 아니다 2 | 도도/道導 | 2024.11.21 | 361 | 0 |
22839 | 시장옷 ㅡ마넌 28 | 호후 | 2024.11.20 | 8,707 | 0 |
22838 | 섬이 열리면 3 | 도도/道導 | 2024.11.19 | 607 | 0 |
22837 | ..... 3 | 꽃놀이만땅 | 2024.11.18 | 1,403 | 0 |
22836 | 민들레 국수와 톡 내용입니다 김장 관련 4 | 유지니맘 | 2024.11.17 | 1,810 | 4 |
22835 | 사람이 참 대단합니다. 4 | 도도/道導 | 2024.11.16 | 772 | 0 |
22834 | 11월 꽃자랑해요 2 | 마음 | 2024.11.16 | 676 | 0 |
22833 | 목걸이좀 봐주세요.. ㅜㅜ 1 | olive。 | 2024.11.15 | 1,241 | 0 |
22832 | 은행 자산이 이정도는 6 | 도도/道導 | 2024.11.14 | 1,249 | 0 |
22831 | 특검 거부한 자가 범인이다 2 | 아이루77 | 2024.11.14 | 315 | 2 |
22830 | 새로산 바지주머니에 이런게 들어있는데 뭘까요? 4 | 스폰지밥 | 2024.11.13 | 3,349 | 0 |
22829 | 최종 단계 활성화: EBS 경보! 군대가 대량 체포, 전 세계 .. | 허연시인 | 2024.11.13 | 368 | 0 |
22828 | 비관은 없다 2 | 도도/道導 | 2024.11.13 | 37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