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홍콩으로 간 두번째 날~~~<사진보기 2 >
한 사진을 모아 보았습니다~~~~
청룡열차와도 같은 스릴만땅의 버스를 타고 오른
빅토리아광장에서 내려다본 남쪽의 모습입니다...
바다위에 뜬 선박의 불빛인 데 사진엔 바다의 모습이~~
아쉽게도 보이질 않는군요.....^^
어때요? 그런대로 아름답죠??
야경촬영 경험이 없어 걍~~ 야간모드에서
눌러 보았는 데 뭐~~그런대로 내 맘대로 만족하고 있슴다....ㅋㅋㅋ
육안보다 기계가 더 섬세히 불빛을 바라다 보고 있단
감탄스런 느낌이 드는군요~~~
빅토리아광장의 표지판입니다....
을매나 멋찐 야경이던가!!!
감탄 연발에 넋이 나갔었는 데...
사진에 그 장황함이 느껴지질 않아
무척 아쉽고....사진을 전문적으로 배워 봐? 하고
실의(?)에 차기도 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산정상에서의 야경을 뒤로 하고
내려와 시내의 야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리도 잡아보고~~
또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보고~~~
정신없이 밀려오는 자동차 행렬도 담아보고...
줌으로 당겨도 보았죠~~~
이리 저리....
보이는대로 찍어는 보았는 데~~
건질 게 별로 없다는 슬픈 전설을 만들며....
페리호를 타고 바다(?)를 건너
숙소로 돌아 왔습니다....
선상에서의 야경은 산과는 달리
차분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또 색다른 모습이였답니다.~~
오색찬란한 밤이었답니다...
바다바람이 시원하면 더 좋았을텐데.....
후덕지근하였답니다~~~~^^*
- [키친토크] 오랜만에~노후의 울집 .. 18 2014-09-12
- [줌인줌아웃] 제주도 주말 미술관 무.. 1 2014-08-09
- [줌인줌아웃] 제주도의 가 볼만한 곳.. 3 2014-06-05
- [키친토크] 요즘 나의 식탁에 올리.. 19 2014-04-03
1. 캔커피
'05.8.28 9:40 PM빅토리아 피크의 갤러리아 카페 (노란 표지판)를 기준으로 아래 사진들은
1) 미드레벨(주거지역)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센트럴/완차이
2) 센트럴: 원모양의 창문이 독특한 자딘 하우스 (제일은행 입점)
3) 센트럴: 자딘 하우스 너머의 IFC - Int'l Finance Center. (공항터미널 입주)
4) 센트럴: 자딘하우스 옆의 중앙우체국
5) 셩완: 센트럴 빌딩로 추정. 사진이 흐릿해서요... (삼성전자 입주)
6) 센트럴: 반대쪽에서 본 IFC 빌딩
이 되네요.. 홍콩에 살다 돌아온지 두달 됬는데요. 저도 놀러가고 싶네요. ^^;;2. 안나돌리
'05.8.28 9:45 PM캔커피님~~
어머나~~ 정말 자상하게도 일러 주셨네요...
너무 멋지던데...그 장황함이 안 찍혀서
너무 속상해요~~~
홍콩사시면서 너무 무더우셨겠어요.....
엄청 끈적한 날씨더라구여~~~
암튼 반갑고...자세한 설명..감사드려요~~^^*3. intotheself
'05.8.28 11:25 PM위에서 세번째 아래에서 세번째
너무 멋집니다.
저도 이번 겨울에 로마가는 비행기 표 예약한 상태인데
이상하게 카메라 찍고 올리는 법 배우고 싶다고 마음만 먹고
실제로 나갈 때는 책만 챙기고 사진기 챙기는 것은 나가서야 아차 하는 수준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고 있으면
아,사진기 다루는 법 배워야지 하고 다시 자극받곤 합니다.
헬쓰클럽에 가기 전 한 달이 걸렸는데
이 일은 얼마나 더 지나야 발동이 걸릴까요?
저야말로 인왕산으로 안나돌리님을 사부님 삼으러 가야 할까요?
가면 받아주실려나요?
갑자기 그것이 궁금합니다.4. 안나돌리
'05.8.29 12:05 AMintotheself님...
ㅎㅎㅎ 무신 사부님씩이나요?
몸들바를 보르겠네요...
워낙 그림에 조예가 있으시니
금새 수준급의 작품을 찍지 않으실까요?
시간이 되시면 인왕산엔 언제든지
함 오세요~~~
북한산보다는 부담스럽지 않을 겁니다...^^5. 무늬만20대
'05.8.29 11:43 PM요즘 여행이 부쩍 가고 싶은데 지금 너무너무 여행이 가고싶네요...
부러워요.....
우리남편 아직 안들어 왔는데 들어오면 나한테 들들 복임을 당할것 같네요....
언제 홍콩에 가보려나.ㅎ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852 | 천천히 그리고 차분하게 1 | 도도/道導 | 2024.11.29 | 326 | 0 |
22851 | 눈이 엄청 내린 아침, 운전하다가 5 | ll | 2024.11.28 | 764 | 0 |
22850 | 눈이 오면 달리고 싶다 2 | 도도/道導 | 2024.11.28 | 380 | 0 |
22849 | 첫눈이 너무 격정적이네요 5 | 시월생 | 2024.11.27 | 825 | 0 |
22848 | 2024년 첫눈입니다 2 | 308동 | 2024.11.27 | 610 | 0 |
22847 | 거북이의 퇴근길 4 | 도도/道導 | 2024.11.26 | 595 | 0 |
22846 | 홍시감 하나. 8 | 레벨쎄븐 | 2024.11.25 | 742 | 0 |
22845 | 차 안에서 보는 시네마 2 | 도도/道導 | 2024.11.24 | 566 | 0 |
22844 | 아기손 만큼이나 예쁜 2 | 도도/道導 | 2024.11.23 | 799 | 0 |
22843 | 3천원으로 찜기뚜껑이요! 7 | 오마이캐빈 | 2024.11.23 | 1,606 | 0 |
22842 | 대상 무말랭이 8 | 메이그린 | 2024.11.21 | 1,242 | 0 |
22841 | 금방석 은방석 흙방석 보시고 가실게요 6 | 토토즐 | 2024.11.21 | 1,273 | 0 |
22840 | 보이는 것은 희망이 아니다 2 | 도도/道導 | 2024.11.21 | 361 | 0 |
22839 | 시장옷 ㅡ마넌 28 | 호후 | 2024.11.20 | 8,703 | 0 |
22838 | 섬이 열리면 3 | 도도/道導 | 2024.11.19 | 607 | 0 |
22837 | ..... 3 | 꽃놀이만땅 | 2024.11.18 | 1,403 | 0 |
22836 | 민들레 국수와 톡 내용입니다 김장 관련 4 | 유지니맘 | 2024.11.17 | 1,807 | 4 |
22835 | 사람이 참 대단합니다. 4 | 도도/道導 | 2024.11.16 | 772 | 0 |
22834 | 11월 꽃자랑해요 2 | 마음 | 2024.11.16 | 676 | 0 |
22833 | 목걸이좀 봐주세요.. ㅜㅜ 1 | olive。 | 2024.11.15 | 1,241 | 0 |
22832 | 은행 자산이 이정도는 6 | 도도/道導 | 2024.11.14 | 1,248 | 0 |
22831 | 특검 거부한 자가 범인이다 2 | 아이루77 | 2024.11.14 | 315 | 2 |
22830 | 새로산 바지주머니에 이런게 들어있는데 뭘까요? 4 | 스폰지밥 | 2024.11.13 | 3,349 | 0 |
22829 | 최종 단계 활성화: EBS 경보! 군대가 대량 체포, 전 세계 .. | 허연시인 | 2024.11.13 | 368 | 0 |
22828 | 비관은 없다 2 | 도도/道導 | 2024.11.13 | 37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