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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기도처중의 하나인 남해 보리암

| 조회수 : 2,742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5-07-28 23:41:09
683년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로
산 이름을 보광산, 초당 이름을 보광사라고 했으며
훗날 태조 이성계가 이 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 왕조를 열었다는데,
그 감사의 뜻으로 1660년 현종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
절 이름을 보리암으로 바꿨었다고 합니다.

금산의 정상에 자리잡고 있는 보리암은 온갖 기이한 암석과 푸르른 남해의
경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절이며
경내에는 원효대사가 좌선했다는 좌선대 바위가 눈길을 끌며, 부근의 쌍홍문이라는
바위굴은 금산 38경 중의 으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원도 낙산사 홍연암, 경기 강화도 보문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로
신도들이 연일 줄지어 찾고 있는곳!
그게 남해군에 있습니다.
위치 남해읍에서 상주해수욕장 가는길 국도..약 15분 소요
삼천포 창선 연륙교에서 약 25분 정도 걸립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ntotheself
    '05.7.29 1:08 AM

    냉동님

    남해 보리암 소개글을 읽다가 어디서 본듯한 느낌이 들어서 살펴보니


    시인 이산하님이 쓴 적멸보궁 가는 길이란 책에서 본 곳이네요.

    거의 붙박이로 살아야 하는 저는 가보지 못하는 절을 그저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어루만지면서 살고 있는 셈입니다.

    절보단 절까지 가는 길에 더 관심이 있지만요.

    덕분에 오랫만에 이 책을 다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 2. 연꽃
    '05.7.29 9:24 AM

    이년전인가 여름휴가때 그 곳에 갔었는데.저절로 기도처란 느낌이 확 오더라구요.실비가 내렸는데 주변이 하나도 보이지 않아 더 신비한 느낌을 받았어요.특히 불자들은 한번쯤 가보시면 좋을 듯하네요.

  • 3. 콩콩
    '05.7.29 12:06 PM

    전 종교는 없지만, 보리암에 올라 아래? 뒤?를 내려다 보니...어떤 엄숙함과 경건함까지 느껴지더군요.
    서울에선 좀 멀지만...가볼 곳 추천지 중에 한곳이예요.

  • 4. 냉동
    '05.7.29 5:40 PM

    한가지 소원은 들어 준다고 합니다.
    승진등..일상적인것..복권에 당첨 이런것은 안들어 준다네요..아쉽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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