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계곡마다 물이 넘쳐납니다.

| 조회수 : 1,383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5-07-03 19:37:56


계곡마다 물이 넘쳐납니다.

작고 아름다움이 있는 소폭포(?)에 빠졌습니다.

작은 낙차의 물흐름이라고 해야 맞겠네요?

그래도 여기서 폭포의 기분을 느껴봅니다.....

많은 비로 인해 곳 곳의 수해가 마음을 져미지만

더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바라면서

잠시 잊고

이런 아름다움에 빠져 봅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돌리
    '05.7.3 8:21 PM

    와아~~대단한 솜씨이시네요~~
    어찌..저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지...오호!!!

  • 2. 초록잎
    '05.7.3 8:27 PM

    정말 시원하다고 그러네요 우리 남편이
    그래서 컴 바탕화면에 배경으로 했죠

    아이구 그러고 보니 허락도 안받고 일을 저질렀네요.

    제에발 허락좀 해주시겠습니 까?

  • 3. 기도하는사람/도도
    '05.7.3 8:41 PM

    예~ 초록님.. 허락하겠습니다...
    그런데 배경화면으로 쓰실려면 가로 사진이 좋을 텐데~
    제 홈피에 가보시고 필요한 것이 있으시면 말씀하세요~
    기꺼이 드리겠습니다. (단 변형하지 않은 조건에서~)^^

  • 4. 농부
    '05.7.3 9:40 PM

    우와~ 대단하네요.

  • 5. 안나돌리
    '05.7.3 9:55 PM

    도도님..
    쪽지 드렸습니다..

  • 6. 메밀꽃
    '05.7.3 11:36 PM

    우와~~~ 보기만해도 시원하네요...^^*

  • 7. 보들이
    '05.7.3 11:59 PM

    오~~감탄이 그치질 않네요
    어딘가요?

  • 8. 소박한 밥상
    '05.7.4 12:30 AM

    마치 설탕이 쏟아지는 것 같아요

    시원하고...파워가 느껴지는 물줄기가
    에너지를 느끼게 합니다

  • 9. 시은맘
    '05.7.4 3:30 AM

    생뚱맞게도 전...산신령님의 수염 같아요.... (특히, 두번째 사진)
    어딘가에서 주무시다 일어나서 주섬주섬 수염을 걷어 가실것 같으네요..
    이 엉뚱함의 극치..>.

  • 10. 기도하는사람/도도
    '05.7.4 6:25 AM

    [안나돌리]님~쪽지 읽고 답변 드렸습니다.
    셔터 스피드를 늘릴 수 있는 카메라면 가능합니다. 약 20/1초 이상 끊으면 되겠지요~

    [보들이]님~ 전북 완주군 동상면에 있는 위봉폭포 주변 계곡입니다.

    두분 외 리플해 주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11. 레몬쥬스
    '05.7.4 2:05 PM

    소박한 밥상님!!!! 정말 표현력 짱입니다요.
    설탕이 쏟아지다.... 퓔이 팍 옵니다 그 시원한 에너지.

  • 12. 감자
    '05.7.4 7:15 PM

    우와~~ 꼭 물이 아니라 무슨 수증기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205 자면서 발레를... 2 가끄미 2005.06.29 1,779 15
3204 아가팡사스를 아세요??? 3 자스민 2005.06.29 1,603 15
3203 프랑스 귀부인들은 어떤 의상이었을까.. 15 Harmony 2005.06.29 2,387 28
3202 엄마의 미소처럼~ 1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6.29 1,040 9
3201 수요일 아침에 읽는 시 한 편 4 intotheself 2005.06.29 2,096 6
3200 다시 본 브레송,이것이 같은 전시였을까? 5 intotheself 2005.06.28 1,044 9
3199 아내가 싸준 주먹밥 도시락 10 농부 2005.06.28 2,658 17
3198 소망의 눈 빛으로~ 3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6.28 920 31
3197 영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에서 키아누 리브스-.. 7 Harmony 2005.06.28 2,382 127
3196 기분좋게 대답하라 (가져온 글) 10 경빈마마 2005.06.28 1,961 16
3195 생일이예요... 2 candy 2005.06.28 1,373 37
3194 (책소개) 재미있는 우리 풍속 이야기 - 초등용 4 어중간한와이푸 2005.06.28 1,027 33
3193 오랫만에 보는 피사로 2 intotheself 2005.06.28 1,247 10
3192 땅 끝에 서서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6.28 893 48
3191 오늘과 내일 4 김선곤 2005.06.28 967 13
3190 저도 센토사로 들어가는 케이블카 사진이요~ ^^ 1 하록선장 2005.06.27 1,020 19
3189 한농전 교수님 실미원농장 방문 4 도빈엄마 2005.06.27 1,196 20
3188 이심전심이로군요,harmony님께 1 intotheself 2005.06.27 1,169 39
3187 별나라 공주님... 4 여진이 아빠 2005.06.27 1,064 38
3186 응봉산에서.... 3 엉클티티 2005.06.27 1,153 23
3185 장마에..Hugh Bolton Jones 의 시원한 그림들. 5 Harmony 2005.06.27 1,201 30
3184 드라마 앨리 멕빌에 빠지다 10 intotheself 2005.06.27 1,714 12
3183 영원한 친구,먼나라 이웃나라 3 intotheself 2005.06.27 1,258 13
3182 2005년 6월 서산번개 후기 29 경빈마마 2005.06.27 2,772 14
3181 아무리 더워도 4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6.27 94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