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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우리 그이 ㅡ.ㅜ

| 조회수 : 2,023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06-11 22:27:23
설계 하는 우리 그이..ㅜ.ㅜ

이거 하나 때문에 벌써 몇일 밤을 새웠다네요...잠도 못자고 잘 먹지도 못하고..

몇주마다 한번씩 보는데(주말부부ㅜ.ㅜ)..걱정되서..

그래도 걱정하지 말라면서 자기가 하는거 메일로 보여주고 그러는데....걱정되네요..

제가 볼땐 잘 한거 같은데 그이는 아직 모자르데요.....

걱정되네요..ㅡ.ㅜ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빈마마
    '05.6.11 11:14 PM

    뭔지는 모르지만 힘내시라고 짝짝짝!!!

  • 2. 흐르는물
    '05.6.12 10:10 AM

    이렇게 돌려도 되나요?
    정말 고생 많으셨겠어요......

  • 3. 연주
    '05.6.12 10:29 AM

    진짜 이렇게 돌려도 되나요? ^^
    아자아자 홧팅!!

  • 4. 베이직
    '05.6.12 12:05 PM

    아... 외삼촌과 사촌오빠가 울 집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둘다 건축공학과 였죠. 그들을 기억하면 생각나는건... 엄마가 밤에 간식으로 넣어준 우유곽에 아침이면 늘 수북히 담겨있던 담배 꽁초들... 어린 나이에 건축하는 사람이랑은 살면 안되겠다.. 깨달았었는데 ㅋㅋ 저도 지금은 건축쟁이랑 사네요^^ 분야가 설계는아니여서 수북한 담배꽁초는 안보고 살지만... 짱이님 남편의 노고랑 힘든 남편 바라보는 아내 맴이 이해가 간다고나 할까... 근데 정말 여기다 올리셔도 되나... 걱정되네요.

  • 5. 매일자두복숭아생각
    '05.6.12 2:23 PM

    얼핏 보니 꽃게가 생각나요 ㅋㅋㅋ
    오른쪽 끝에는 수영장인가요??? 집인가??

  • 6. 짱이
    '05.6.12 5:05 PM

    이런거 올리면 안되는건가요?
    남편은 모르는데....
    에잇!! 힘내라고 응원 해주시는데, 괜찮겠죠뭐,,,^^;;

  • 7. yaibora
    '05.6.13 5:53 AM

    ^^ 컴터 앞에서 고생하셨겠네요. 3d 가 3d잖아요. 어깨 주물러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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