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자라고 할 정도의 작은 절이지만 천년 고찰임을 이 은행나무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굳굳이 살아온 나날이 힘들었을 지라도 이 나무 한그루에서 아름다운 노년의 모습을 봅니다.
나도 저 나무처럼 노년이 아름다워야 할텐데....
아름답게 늙어가기를 지금부터 준비해도 늦지는 않았을까?
늦었을 지라도 지금부터라도 연습하면 조금은 아름다워지겠지?
그래~ 시작하는거다...시작이 반이라는데...
몸은 늙어 갈지라도 마음만큼은 추해 지지 않도록 지금부터 준비하는 거다....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