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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27 1:10 PM
아흑~낙지랑 개불넘 좋아해여
거기다 매운탕까지...점심먹었는데두
또~~먹구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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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27 1:17 PM
아이고....저를 죽이시옵소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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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27 1:21 PM
사진이 마치 살아서 입속으로 들어올것 같아요... 이런 코스 요리에 강한데...
매운탕까지 드셨다면.. 일단 뱃속에 공간 안배를 잘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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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27 1:33 PM
아, 개불. 홍게다리의 통통한 살.
방금 점심 먹었는데도 죽여주네요.
침 좰좰 ~흘립니다.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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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27 1:37 PM
사진에 기름칠하셨나봐요....ㅎㅎ
윤기가 자르르~~~
저랑 같은 과///신가봐요....
저도 그 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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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27 1:42 PM
먹는 자리.....모임...안빠집니다...무조건 참석입니다....
"오징어 칼집넣어 데친 후 오이 채썰고 초고추장뿌려 검정깨로 마무리하기"...이름 깁니다....ㅋ
기름장.....이건 분명 산낙지를 서비스하겠다는 주인의 의지가 아닐까요???
이런 해물전을 먹을 때 해물만 골라먹는 사람 꼭 있습니다...........접니다.....
홍게와 개불...해삼...쭈꾸미 등등.....동네 작은 횟집인데 상당히 신경써주십니다....일단 잘생기고 볼일 입니다....
이 와중에....그렇게 먹고....또 매운탕 고기 살 발라 먹는 사람 꼭 있습니다...........접니다...
ㅍ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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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27 1:41 PM
음식에 대한 예의가 깎듯하신 엉클티티님
존경합니다
저도 음식에 대한 예의.. 아주 잘되있는 사람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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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27 1:47 PM
전어가 이나고 병어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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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27 1:55 PM
병어....맞습니다...이름이 헷갈렸습니다...ㅋㅋㅋ
오이마사지님....요약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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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27 2:00 PM
침 좰좰 ~흘립니다.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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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27 2:26 PM
에구 점심도 방금먹었는데..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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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27 3:03 PM
1번 긴이름의 요약한 "오징어데침무침" 너무 맛나겠어요. 아우 먹고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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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27 3:07 PM
싱싱한 회 먹기가 어려운 이곳..
눈으로 한가득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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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27 4:05 PM
일단 잘 생기고 볼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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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27 4:37 PM
ㅋㅋㅋ 감사합니다. 정말로 눈으로 맛봤어요~ 달려가서 먹고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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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27 5:05 PM
미꾸라진 봄엔 뼈가 억세다고 합니다...
삼겹살 먹고 냉면이나 공기밥이나 누룽지에 된장국을...
감자탕이나 해물탕 등등 먹고 나면 꼭 볶음밥을
먹어줘야 안 섭섭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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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27 5:12 PM
어딘지 꼭 알고싶습니다!!!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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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27 5:42 PM
낙지의 꿈틀거림을 즐겼다고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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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27 6:37 PM
전 횟집에 가도 회보단 들러리들을 더욱 즐기는지라....아~언제쯤이나 먹을 수 있을런지...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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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27 6:41 PM
눈으로나마 즐겨주셨다니 다행입니다....
매일복숭아자두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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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27 7:54 PM
저도 일산 사는데요~
어디인지 정확하게 꼭! 집어서 알려주세요.
함 가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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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27 8:03 PM
아! 먹고잡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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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27 8:32 PM
어쩌면 그렇게 사진을 잘 찍으셨어요.
저는 첫장면에 있는 검정깨가 튀어나오는 줄 알았어요.
사진 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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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27 10:04 PM
여기도 일산인데... 대체 오데인지 좀 알려주세여^^
넘 먹고자와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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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27 10:06 PM
상호를 정확히 알려주세요... 올리기가 머하면 쪽지라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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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27 10:37 PM
위치 알려드립니다.....
이마트 주차장 건너편에 골목이 하나 있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이마트와 아파트 사이 건너편에 골목이 있습니다...두번째 골목에서 우회전 하셔서 쭉 들어가세요....
"제대로횟집"이 있습니다....입맛은 모두 다르니까 혹시 저 원망하시면 안됩니다....
저는 뭐든 맛있게 잘 먹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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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27 11:35 PM
제대로 횟집.. 정말 제대로 나온듯 합니다..
저도 가서 산낙지회의 꿈틀거림을 함 느껴보고 싶습니다..
아니면 오징어 다리라도 물고 있을까 고민중입니다..ㅋㅋㅋ
제 입맛을 너무 자극해주셔버렸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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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28 3:15 AM
저도 한가지에 꽂힙니다.
잘 생기고 볼 일이라면 그냥 생긴 저는 가면 별로 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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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28 8:30 AM
우리 동네 '허벌난 횟집'만큼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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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심히 땡기네요..소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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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30 11:07 AM
어흑 ㅠ.ㅠ
요즘엔 왜케 튀어나올듯한 사진이 많이 올라오는지~
다들 사진 공부만 하시는지 ㅠ.ㅠ
먹는거라면 절때~~~~~~~로 뒤지지 않는 개굴인데..
저렇게 이름붙혀가매~사진찍고 감상함시롱 먹을 정신따윈(?) 구석탱이에 휙!! 던져주고 일단 먹고 죽자!!! 형인데 ㅋㅋ
왜~ 이번주엔 삼겹살이든 회든..먹질 못한걸까? 어흑 배고프당 ㅠ.ㅠ
엉클티티님!!
위산과다분비촉진인으로 임명합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