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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그린델발트에서

| 조회수 : 1,027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5-05-26 00:01:24
그린델발트에서 일박을 하였는데요.
그때 본 미친튤립입니다.
눈속에서 꽃이 핀건 첨봤답니다.
자연의 신비라고 할수있을까요?
넘 신기해서 찍어왔지요.
생명은 참으로 강한거같아요.
스위스마지막사진이랍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
    '05.5.26 12:06 AM

    하하 미친튤립....
    유럽의 식물들은 추위에 무지 강한가봐요...
    11월에도 잔디가 새파란 것이 참 신기했었는데....
    이 튤립은 더 신기하군요. ^^

  • 2. 미나리
    '05.5.26 12:31 AM

    넘 신기하네요......저도 첨 보는 사진이네요.......따뜻했다가 갑자기 눈이 내려서 저렇게 된 게 아닌가요.......참 이상하네요.....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미친튤립 이 재미있네요

  • 3. 봄날햇빛
    '05.5.26 1:40 AM

    갑자기 눈이 내린거같지는 않드라구요. 그당시 그린델발트에 갔을때 눈이 안녹아서 어찌나 허무하던지
    그바로아래세상인 인터라켄은 푸른초원이였는제말이죠.

  • 4. 소박한 밥상
    '05.5.26 7:16 AM

    신기하고 특이한 풍광
    진짜 미쳤나봐

  • 5. 봄날
    '05.5.26 12:31 PM

    정말 신기하네요. 스위스 가고파여...

  • 6. ilang
    '05.5.26 12:32 PM

    꽃이 올라온 후 눈이 온듯...
    작년 스위스 갔을때 날씨도 좋고 꽃도 피고 이런 봄이 었는데 비가 좀 부슬내리는듯 하더니
    눈이 되어 나중에는 펑펑~ 발목위로까지 싸여 ...
    담날 풍경은 봄에서 다시 겨울로 돌아간듯~
    첨에는 신기해 좋아했는데 나중에는 구경 재대로 못해ㅜㅜ
    그 시기에 눈이 오는 경우가 드물다 하더군요
    갑자기 추워져 꽃들이 피다 시들기도 하고 꽃봉우리가 다시 오므리고 하는게 딱 위의 사진 같았죠
    스위스 참 이뻤는데~~~

  • 7. camille
    '05.5.26 12:45 PM

    미친튤립..ㅋㅋㅋㅋ

  • 8. 주성이 각시
    '05.5.26 11:47 PM

    스위스엔 미친 튤립이
    울 나라에선 미친 개나리가....
    얼마전 올드미스다이어리에서
    아직 때가 아닌데..
    날이 살짝 따뜻하다하여..
    피어나는 개나리보고
    미친 개나리라 하는걸 언뜻 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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