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 식기 세척기를 넘 좋아합니다. 딴짓 하다가도 식기 세척기만 열면 쌩하고 달려오네요.
설거지 끝나고 하도 매달리기에(?) 위험한 것만 치우고 놀게 놔뒀어요.
다른 아기들도 그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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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세척기의 또다른 용도(?)
티티카카 |
조회수 : 2,060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5-05-25 0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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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insu
'05.5.25 12:45 AM좋아할만은 한데요 조~오~기 젓가락이 조금은 위험해 보이네요.(우리 아들내미 정도 나인 것 같아서^.^)
2. 클라우디아
'05.5.25 6:41 AM씽크대 속에도 들어가고, 씽크대 열어 냄배랑 뚜껑들 꺼내서 두들기며 놀기도 하고 그러던데요.
요즘은 전자레인지만 돌리면 다 됬다고 소리나면 "내가 할께."하면서 뛰어가서 전자레인지 문열어주네요. 설겆이 해준다고 의자 끌어다가 물틀고 설겆이도 하고...(거의 물장난 수준이지만 본인은 진지합니다)3. kettle
'05.5.25 8:28 AM하하하.....넘 귀여워요....식기세척기가 신기하고 재밌나 보네...^^ 아기 정말 귀여워요...아..부럽다..^^
4. 우현이네
'05.5.25 10:49 AM쪼금 지나면 진정되요..이제43개월이가던요 한때 우리애도 절 시겁기키더니 이제는 약간 관심이 없어진듯 하네요
5. 구텐탁
'05.5.25 10:49 AM아가들은 부엌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싱크대를 열었다 닫았다... 죄다 끄집어 내고... 다양한 물건이 많아서 좋아하는 것 같아요..^^
6. 경이맘
'05.5.25 7:54 PM음.. 다들 그렇군요..ㅋㅋ
우리딸은 버튼에 유독 관심을 보입니다.. 식기세척기는 또 버튼이 애들 손 닿을만한 위치잖아요..?
전원 누르고.. 삐리릭 소리나면.. 그게 그리 좋답니다..--;; 껐다가 켰다가.. 하루에도 몇번씩..
그래서 냉장고 뒤에있던 플러그.. 끌어올려 아예 안쓸땐 플러그를 빼놓아요..
그나마 차일드락 기능이 있어서 동작중에 끄는 불상사는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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