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퀸 빅토리아데이 긴공휴일을 맞아 저희집 세식구 김밥싸서
작은 소풍을 갔었습니다.
약10분안되게 페리를 타고 갔엇는데 그곳서 찍은 사진 몇장올립니다.
이곳은아직도 너무 추워서 정말 조금은 불평이 거의지겨운생각도 들지만
정말 따뜻한 날씨가 그립네요.
그러나 언제나처럼 김밥도시락 까먹는 소풍은즐거웠습니다.
아래사진은 토론토섬에있는 작은 코티지들중의 정원이 이쁜집입니다.
이런 작은 코티지들이 잔뜩 있지요. 무슨 동화의나라에 나오는것 같은 마을입니다.
실제로 사람들이 살고있는...주로 예술가들이나 여름만을 보내는 작은부자들이지요.
이네들은 수상택시를 이용하고 요트세일링을 즐기고 합니다.
연애할때나언제나 이섬에 올때는 자전거를 가지고와서 섬을 달렸었는데
아이와 유모차로 걸어다니니 조금은 피곤하더군요^^.
그래도 아이가 풀밭위를 뒤뚱거리고 걷는 모습은 정말 엄청난 기쁨이더군요.
(네!저 팔불출맞습니다.^^) 좋은하루보내시길~~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토론토섬에서본 토론토전경
tazo |
조회수 : 1,726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5-05-25 12: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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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박한 밥상
'05.5.25 12:39 PM튜립이 조화 같아요 !!
실제로 보면 기절하지 않을까 싶네요2. 실비
'05.5.25 5:41 PM헉........... ㅠ.ㅠ
가장 중요한 나이 사춘기때 토론토에서 살았답니다... 친구들 보고 싶어.... 갑자기 사진을 보니 기분이 새록 새록... 저는 정말 행복했어거든요... 토론토 참 괜찮은 곳이라 생각되어... 개인적으로 미국보다는 좋은것 같아요...
엣날 생각 나네... 와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비.3. 봄날
'05.5.26 12:35 PM저런 튜율립은 에버랜드 축제때만 본기억나여 ㅋㅋ
4. berngirl
'05.5.26 5:13 PM토론토 그리워요.. 여행으로 여러번 다녀갔었어요.. 전 오타와에서 공부했었구요... 번잡하면서도
다양한 문화가 어울려 멋진 곳이었죠.. 첫 사랑을 만났던 곳이네요.. 남편이 보면 안되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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