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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뭘까요 아시는분?

| 조회수 : 2,256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5-05-23 00:08:37
계곡에 놀러갔다 오면서 길옆에서 따 먹었답나다 엄청...
달콤한게, 손에 물도 안 묻고
오디 따 먹을때는 새까맣게 묻었거든요^^
나무는 엄청 컸구요.
버찌? 체리 비슷한데? 이름 아시는분 있을까요?
나무도 찍어왔으면 알기 쉬웠을텐데...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금희
    '05.5.23 12:15 AM

    콩알만한가요?
    그렇담 혹시 보리둑이 아닐는지.
    우리는 어릴 때 그렇게 불렀는데.

  • 2. 강금희
    '05.5.23 12:18 AM

    보리수라고도 한다죠.

  • 3. bada
    '05.5.23 12:19 AM

    보리수는 아닌거 같구요. 앵두보담 조금커요.

  • 4. namu
    '05.5.23 12:22 AM

    내누엔 앵두같아보이는데...^^;;;
    몇일전 하나로에서 사왔던~~~

  • 5. 히야신스
    '05.5.23 12:49 AM

    앵두 아닌감...

  • 6. 강금희
    '05.5.23 1:39 AM

    앵두는 씨가 좀 굵어요. 확인해보세요.

  • 7. 해와달
    '05.5.23 6:45 AM

    보리수도 아니고
    앵두도 아닌것이
    뭘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 8. 왕시루
    '05.5.23 7:30 AM

    물앵두 같은데요..
    저도 어제 어머니께서 한바가지 따다 주셔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는..^^

  • 9. 주씨
    '05.5.23 10:46 AM

    버찌입니다. 요즘 저희 동네에 무척 많다는...

  • 10. bory
    '05.5.23 11:46 AM

    저도 물앵두에 한표

  • 11. bada
    '05.5.23 12:26 PM

    리플 달아주신 모든 분 감사합니다.
    네이버에 물앵두 하고 검색해보니 이거랑 같은게 나오네요.
    전 물앵두 첨 들어보고 첨 먹어봤어요.^^
    앵두맛이랑 틀린게 달콤하니 맛있어요.
    누군가 이렇게 표현했네요. 첫사랑의 입맞춤 같은맛이라고.
    드셔보세요~~

  • 12. 짜루
    '05.5.23 2:07 PM

    맞아요..물앵두..일반앵두나무보다 훨씬 큰나무에서 열리구여..맛도 좋아요.

  • 13. 세미
    '05.5.23 2:43 PM

    버찌요..
    보리수는 흰 점 같은 것이 있고 이것 보다는 작고 길쭉하게 생겼죠..
    그리고 앵두는 아직 더 있어야 익지요..^^

  • 14. 창원댁
    '05.5.23 5:13 PM

    물앵두 맞는거 같아요.
    울회사 밑 공원에 잔뜩 열려 있어서 제가 환장하고 따먹은 기억이 있거든요(한 2주전에)
    여기는 창원이니까 벌써 끝났구.
    암튼 또 침 고이네요.

  • 15. 샤리
    '05.5.23 9:15 PM

    아...정말 입에 침고이네요..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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