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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빠진 30개월짜리 울 아들과 그에 형제자매들...ㅋㅋ
이랫던 녀석이
이렇게 바뀌였습니다..ㅠㅠ
막내,그러니까 쌍둥이 동생이랑 둘이 장난치고 놀다가
작은 책상 앞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어찌나 놀래고 당황되던지...간호사가 몇년생이냐는데
그게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그나마 영구치가 아닌 유치인걸 다행으로 생각하라지만
7~8살까지 이렇게 이빨빠진 채로 있어야한다니...
밤에 자는녀석을 들여다보며 안쓰러워서 계속 등을 쓸어주었네요...
그러길레 장난좀 고만해라...이궁...
울 막내예요^^
듬직하게 생겼죠?
그런데 어찌나 어린양쟁이인지...살살 녹아요..
울 작은 딸예요..
실물이 더~~ 예쁘답니다.
한번 우기기 시작하면 엄마를 정말 힘들게 하지만
맘도 착하고 언니,동생도 잘 챙기는
정많은 딸이죠..
남들은 다 울 집 아이 아니라고 한다는...ㅋㅋ
요즘 찍은 큰딸 사진이 별로 없네요.
옆에 앉은 아이는 뭐 남자친구는 아니구요,
절친한 지인의 아들예요.
태어나면서부터 알던 사이라 그냥 사촌지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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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딸둘아들둘
'05.5.15 5:56 PM오늘이선물님한테 과정샷 올리는 방법 배웠어요.
시험가동으로 울집 아이들을 소개해 봤어요^^
오늘이선물님 고마워요~~2. 승연맘
'05.5.15 6:34 PM다복하시겠어요. 정말 부럽습니다. 딸 둘 아들 둘을 어찌 키우셨을꼬...나중에 정말 뿌듯하실 겁니다.
3. 강금희
'05.5.15 7:33 PM딸래미 정말 이쁘네요. 부러라.
4. 여름나라
'05.5.15 10:31 PM울언니..저..그리고 제밑으로 남동생 둘(쌍둥이는 아니지만)
고만고만하게 자라면서..쌈도 많이 하면서 뭐하러 이렇게 많이 낳았느냐는 건방진투정도 많이 부렸었지요(너무 배우고 싶은 피아노를 형편이 안된다고...너만 가르칠수 없다고 하실때는 정말...-_-;;;)
어느날 부랴부랴 시집.장가를 가고나니...딸둘..아들둘...너무 이상적인겁디다..
살면서 힘들때 이야기할수있는 부분이 같은성이라야 통하더라구요.
언니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엄마에게 감사하기 시작했지요.
남동생들도 모이면 지들끼리 머리를 맞대고 소근소근 뭔이야긴지 심각하게 하기도 하구요.
그런이유로 저 딸만 셋인게 오히려 다행이다..하는생각하거든요.(물론 딸둘..아들둘이였음 더 좋았겠지만)
아이들이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예쁘게 잘 키우세요...^^*5. 딸둘아들둘
'05.5.15 10:42 PM승연맘님...글쎄 저두 어찌 키웠는지...
제 "새끼"이기에 가능했나봐요^^
강금희님..감사해요^^
여름나라님...님두 2남2녀중 차녀셨군요?
그래서 성격이 좋으신가..?ㅎㅎㅎ
울 둘째딸이 애교 만점에 어찌나 예쁜짓을 하는지...
반면 고집이 좀...
저두 교육비 때문에 아닌게아니라 걱정은 걱정예요..^^;;6. J
'05.5.16 8:16 AM와우~ 딸둘아들둘님 닉네임이 이제 실감이 나네요~~
정말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하나가지고도 낑낑 매는 저로서는......
나중에 다들 성인이 되고 나면 얼마나 좋겠어요.
두자매만 되어도 서로 살아가면서 큰 의지가 되겠던데.....
정말 부럽습니다. ^^7. 딸둘아들둘
'05.5.16 9:21 AM늦지 않았다면(?) J님두 하나 더....노력해 보심이...ㅋㅋㅋ
하나땐 저도 엄청 힘들었는데
둘째낳으니까 오히려 요령이 생기고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지금도 아이들이 어리지만 불리한 상황에선 저희들끼리
똘똘 뭉친답니다...우스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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