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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이름도 몰라요♪ ♬.. ㅎ~

| 조회수 : 1,459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5-05-13 23:42:21
어머니댁 마당 화분에 욘석이 활짝 피어있네요..

예쁘긴 예쁜데 이름도 모르겠구.. 성은 더 모르겠구..^^

누구 아시는 분 계셔유~~

5월에 신부 부케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것 같아용..^^

혹 부케 필요하신분 보내드릴까요~~ ㅎㅎ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동
    '05.5.14 12:02 AM

    아름답군요.

  • 2. 웰빙
    '05.5.14 1:14 AM

    아....애 이름이 생각이 날동말동 하면서 않떠 오르내요.

  • 3. 처녀급할매
    '05.5.14 3:48 AM

    패랭이 꽃 아닌가요??
    초등 학교 다닌때 화단에서 많이 봤던 꽃 같은데...
    오랫만에 보니 반갑네요.

  • 4. 소박한 밥상
    '05.5.14 6:16 AM

    패랭이...?

  • 5. 왕시루
    '05.5.14 9:37 AM

    냉동님~ 정말 예쁘죵~~

    웰빙님~ 생각 나셨어요~~
    울 어머니가 동네 남산떡 할머니네서 예쁘기에 얻어왔다는데..
    엄마도 이름을 모르시더라구요~ ^^

    처녀급할매님~ 패랭이~ 확실한거여유~~
    어머니께 제가 알아다 드린다켔거든용~ ^^

    소박한 밥상님~ 패랭이...? ^^

    이름 정확히 몰라두 괜찮아유~~ 그저 바라만 보고있어도 좋은께..^^

    모두모두 즐건 주말 되세요~ *^.^*

  • 6. soon
    '05.5.14 9:51 AM

    패랭이 꽃 맞아요
    얼마전 양재꽃 시장에서 사왔어요
    너무이뻐서 해마다 산답니다

  • 7. 왕시루
    '05.5.14 10:26 AM

    soon님께서 확실하게 패랭이라 하셨으니 야는 패랭이입니다~ ^^

    어무이~~~~~ 패랭이래유 패랭이~~~~~~~~ ^^*

  • 8. 맹순이
    '05.5.14 11:36 AM

    패랭이과의 꽃인데 석죽이라고 하죠.

    좀더 우아하게 말하면 스윗 윌리암스...

  • 9. 안나돌리
    '05.5.14 12:02 PM

    와~~
    맹순이님...야생화외 꽃에 전문가이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10. 맹순이
    '05.5.14 12:30 PM

    아이 부끄러라^&^

  • 11. 안나푸르나
    '05.5.14 2:23 PM

    패랭이...다년생 이랍니다.
    가을에 말라비틍러진 가지 잘라주고..겨울엔 실내에 들여놓아 주시면
    그 다음해에 아주 더예쁜 꽃이 싱싱하게 핀답니다.

  • 12. 달래언니
    '05.5.14 7:28 PM

    소싯적,,,,살던 집 마당가에,,
    장독대 밑에,, 봉숭아들과 같이 피고 지던 것들...

    이적지 패랭인줄만 알았더니,
    맹순이님 덕에 이름을 알고 나니, 저 꽃이 뭔가를 감추고 있었다는 생각이?.....

  • 13. 왕시루
    '05.5.15 7:28 AM

    패랭이과의 석죽,, 아하 그렇구나!! ^^ 잘 적어두어야겠어요~~
    맹순이님 덕분에 꽃이름공부 잘하네요..^^ 감사감사~~^^

    안나돌리님~ ^^

    안나푸르나님~ 정말요? ^^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가을에 마른가지 잘라 실내에..)

    달래언니님~ 달래언니 어릴적 추억속에 패랭이가 있었군요..^^ 장독대 밑 패랭이..!

    모두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주말 되세요~ ^0^

  • 14. cherry22
    '05.5.20 10:05 AM

    이렇게 예쁜 꽃을 뒤늦게 봤네요...
    정말 부케용으로도 손색이 없을것 같군요...
    넘 예뻐서 사진 좀 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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