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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눈웃음 짱!!

| 조회수 : 1,674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5-05-11 14:31:18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제 첫조카의 사진들입니다.
어버이날때 한달만에 봤더니 볼살도 쪼옥 빠지고,
"이쁜짓!" 이라고 하면 손가락을 볼에다가 가져다 댈줄도 알고,
사진찍는다고 하면 가만히 카메라도 응시한답니다.
정말 너무나 신기하더군요.

그 이쁜것을 놔두고 오려니 발길이 떨어지지가 않더군요.
올케만 허락한다면 며칠만이라도 내가 봐주고싶던데..
(회사때문에라도 그게 안되겠지만서도..)

이제 15개월째 접어드네요.
가장 이쁠때라고도 하죠.

아이들 얼굴은 백번도 더 변한다는 말이 맞는것같아요.

우리 조카의 얼굴 변천 보실래요?
남동생이 눗음을 잘쳤는데...그걸 그대로 닮은것같기도하고..하하하.




엄마가 오이맛사지를 해주셨던 사진이여요.


장염걸리고 일주일이나 입원해있었어요.
그뒤에 집에와서 찍은사진이여요.왠지 애처로와보이지요?
엄마하고 아빠..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고모부 모두들 너무 슬퍼했어요.
건강하게 자라야지요!



무표정의 대명사.



이 사진은 저보고 찹쌀떡처럼 보인다고들 하더라구요.헤헤.
볼살 통통. 그치만 미소를 조금 머금고 있네요.



이때부터 살인미소의 자질이 엿보입니다.



살인미소 출동!


이제 정말 많이 컸지요?^^


이쁘게 이쁘게 자라라 유빈아!!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동
    '05.5.11 5:13 PM

    고모가 조카에 푹 빠졌군요..ㅎㅎ
    마지막 모습 쥐깁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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