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천사의 탈을 쓴 악마랍니다...

| 조회수 : 2,052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5-05-02 12:42:45
천사의 탈을 쓴 악마랍니다...
매일 속습니다.. 그 천진난만한 얼굴에.. 정말 애 키우는게 이렇게 힘든줄 몰랐어요..
차라리 말못하고 기저귀 찰때가 덜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우리 큰 딸내미의땡깡이 날이 갈수록
더 심해집니다... ㅋㅋㅋ 님들도 마찬가지죠...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ndy
    '05.5.2 12:48 PM

    ㅋㅋㅋ
    몇개월이에요?

  • 2. 연어
    '05.5.2 1:58 PM

    전 그래도 얼른 울아들이랑 말하고 싶어요..모든걸 행동으로하니 짐작하고 맞는 행동 해주기 힘들어요.^^;;

  • 3. 냉동
    '05.5.2 3:14 PM

    음..의젓하고 하나도 땡깡 안부릴것 같은데..
    화장대 위에 올라가니 순해져 버렸나..하하

  • 4. 미 애
    '05.5.2 9:33 PM

    ...그래도 악마라는 단어 선택은...어딘지......섬찟합니다. ㅡ,.ㅡ;

  • 5. 꼬순이
    '05.5.2 11:46 PM

    저기........땡깡이란 말이 무척 무서운 말이란거 언젠가 자게에 올라왔었던거 같아요....
    저렇게 이쁜 아이한테 땡깡이란 말은 좀.......
    몇살이에요? 화장대에 올라서 있는거이, 정말 의연하고 당당해 보이는데요?*^^*

  • 6. samasi
    '05.5.2 11:47 PM

    저도 제목만 보았을때 엽기사진 종류인 줄 알았어요.천진난만한 아이 얼굴을 보는 순간 헉~..이리 이쁜 아가한테...올리신 님의 글을 읽고 다소 안심은 되었습니다만.악마라는 표현은 웬지 ㅜ.ㅜ;;

  • 7. 항아리
    '05.5.3 12:36 AM

    악마... 그 어감이 그리 나쁜거같지 않던데...
    왜 닭살 러브스토리같은거보면 여자가 남자한테 이, 악마... 하면서 때리는척하는 70년대식 장면같은거
    생각나지 않으세요? 마치 붉은 악마처럼요...
    아기 귀여워요. 저도 딸둘이거든요. 딸만 있는데 왜 또 그리 딸이 예뻐보이는건지...

  • 8. 무늬만20대
    '05.5.11 9:51 PM

    헤헤~~~헤~~
    안봐도 훤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700 1970년과 2005년이 공존하는 이곳은 중국^^(사진많음) 55 김혜진(띠깜) 2005.05.04 2,506 52
2699 이 꽃 이름좀 알려 주세요~ 5 샤이닝 2005.05.04 1,498 11
2698 오늘 하루일과 4 도빈엄마 2005.05.04 1,546 16
2697 지금은 퍼머 중인 껌.. 2 지윤마미.. 2005.05.04 1,717 29
2696 아이스케케먹는 형우 2 김수열 2005.05.04 1,250 16
2695 처음 올려봅니다. 3 최선희 2005.05.04 1,137 16
2694 바질샀어요~ 13 크리스 2005.05.04 1,825 23
2693 우리 딸이 만들어준 색테이프 스티커.... 3 탱이~ 2005.05.04 1,408 16
2692 전남 함평에서 열리고 있는 나비축제를 다녀온 후기 4 샤이닝 2005.05.04 1,155 13
2691 어른이 빨리 되고 싶은 우리딸이에요~~ 1 산책 2005.05.04 1,345 22
2690 고추장 번개 감사 22 김선곤 2005.05.04 1,993 9
2689 이 옷 어때요? 5 아이스라떼 2005.05.04 2,295 15
2688 일산에 새로 생긴 음식점... 12 엉클티티 2005.05.04 2,462 16
2687 이 한 편의 영화-코러스 1 intotheself 2005.05.04 1,702 22
2686 현대 갤러리에서 만난 그림들(수정) 2 intotheself 2005.05.04 1,125 22
2685 애기 낳고 왔어요~~ ^^ 44 현석마미 2005.05.04 2,455 17
2684 교보문고에서 만난 책,책,책 intotheself 2005.05.04 1,510 15
2683 자랑하고픈 맘에~~~ 3 예현맘 2005.05.03 3,010 233
2682 유채 꽃 길에 나타난 초대형 나비~??? 4 샤이닝 2005.05.03 1,468 16
2681 [고슴도치]장래 희망은 수퍼모델이구요~~ 13 여름나라 2005.05.03 2,140 114
2680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어서.... 매운 봄 ㅠㅠ 1 안드로메다 2005.05.03 1,240 19
2679 이 한 권의 책-알기 쉬운 조각 감상의 길잡이 4 intotheself 2005.05.03 1,416 8
2678 철원 배꽃축제 후기 5 도빈엄마 2005.05.02 1,655 14
2677 한밤의 테러 2 지우엄마 2005.05.02 1,494 25
2676 천사의 탈을 쓴 악마랍니다... 8 권현숙 2005.05.02 2,052 13